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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연준 FOMC 회의에 대한 기대감, 원/달러 환율 하락세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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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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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7-24 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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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 하락세 지속, 이번주에도 분수령 전망

이번주 원/달러 환율은 하락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이달 들어 30원 이상의 하락세를 보인 원/달러 환율은 주요국들의 중앙은행들이 통화정책 방향 회의를 진행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추가로 우리나라의 2분기 GDP(국내총생산) 발표 결과도 환율 추이에 영향을 줄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지난 23일 서울 외환시장에 따르면 원/달러 환율은 이달 들어 34.3원 하락하였다. 이달 원/달러 환율은 글로벌 통화가 긴축되는 경향에 따라 하락세를 보였다. 주요 선진국들의 물가가 줄어든 것이 이에 영향을 주었는데, 특히 미국의 6월 소비자물가(CPI) 상승률이 3%로 최저 수준을 기록하며 하락세를 더욱 견인하였다.

또한, 중앙은행들의 물가 조절을 위한 노력이 성과를 거둔 것으로 보여 위험 자산 선호 현상이 확산되고, 이로 인해 달러화가 약세를 보였다.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화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최근 14일까지 99.77까지 하락하였다. 달러인덱스가 100 아래를 기록한 것은 지난해 4월 이후 1년 3개월 만의 사건이다. 이에 따라 원/달러 환율도 지난 18일에는 장중 한 때 1257.3원까지 하락하였다.

그러나 지난 주에는 미 연방준비제도(Fed)의 FOMC(연방공개시장위원회) 회의에 대한 경계감이 커지면서 원/달러 환율의 하락세가 되돌려지는 모습이 나타났다.

시장은 오는 25~26일에 열리는 FOMC 회의에서 Fed가 0.25%의 금리 인상을 진행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의 페드워치에서는 연준이 7월에 이루어질 금리 인상에 대한 관측이 99.2%에 이른다.

연준이 0.25%의 금리 인상을 진행할 경우, 원/달러 환율은 다시 상승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주 원/달러 환율은 연준의 결정에 따라 분수령을 맞을 것으로 예상되며, 시장 참여자들은 주의를 기울여야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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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


이게 나라냐!!

이동*


정말 최고예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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