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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플로리다 떠나 트리플A 버팔로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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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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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7-17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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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재활 등판도 성공적으로 마친 류현진, 마침내 플로리다를 벗어난다.

토론토 블루제이스 좌완 류현진은 구단 산하 싱글A 더니든 블루제이스 소속으로 10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더니든의 TD볼파크에서 열린 탬파 타폰스(뉴욕 양키스 산하)와 홈경기 선발 등판, 4이닝 3피안타 1탈삼진 무실점 기록했다.

지난해 12월 출국 이후 줄곧 플로리다주 더니든에 있는 구단 훈련지에서 재활 훈련을 이어왔던 류현진은 이날 투구를 끝으로 플로리다를 떠난다. 재활 등판 무대를 트리플A 버팔로로 옮길 예정이다.

이날 등판을 마친 류현진은 경기가 끝난 뒤 클럽하우스로 들어오는 동료들과 일일히 악수를 나누며 이별을 고했다. 이날 함께 재활경기를 치른 포수 스테비 버만에게는 ‘버팔로에서 보자’는 인사를 남겼다.

버팔로에서 재활 등판을 하면 이전보다 더 나은 상황에서 던질 예정이다. 평소에는 토론토에서 선수단과 함께하다가 경기일에만 이동해 등판을 소화하기 때문. 두 도시 사이가 멀지 않아 가능한 일이다.

스프링캠프까지는 선수단과 함께 있었지만, 그 이후 동떨어져서 재활한 그다. 동료들이 그리울 수밖에 없다.

류현진은 등판 후 인터뷰에서 “여기는 덥기도 하고, 우리끼리만 있으니까 심심하다”며 플로리다에 홀로 남겨져 재활한 것에 대한 어려움을 토로했다.

그런 그에게도 잠시 숨돌릴 틈이 있었다. 앞서 토론토가 탬파베이 레이스 원정을 왔을 때 잠시 선수단에 합류했었다. 재활 상황을 직접 점검했으며, 이제는 버팔로로 향해 더 나은 활동을 펼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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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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