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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재활 등판 후 효율적인 투구로 더니든 승리 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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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7-17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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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4이닝 3피안타 1탈삼진 무실점 대박 등판! 토론토 선수단 합류 예정

10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의 TD볼파크에서 더니든의 경기가 열렸다. 이날 뉴욕 양키스 산하인 탬파 타폰스와 토론토 블루제이스 산하인 더니든 블루제이스가 맞붙었다.

이 경기에서는 더니든의 선발투수로 류현진이 등판했다. 류현진은 워밍업 투구를 했고, 경기에서는 4이닝 동안 3피안타 1탈삼진 무실점의 기록을 세웠다.

류현진은 총 37개의 투구를 던져 효율성을 발휘했다. 1회에는 8개의 공을 던졌고, 2회에는 5개, 3회에는 7개의 공으로 상대 타자들을 제압했다. 조금 고전한 4회에는 17개의 공을 던졌다. 그러나 스트라이크는 총 27개에 달했다.

재활 등판을 두 차례 성공적으로 마친 류현진은 이제 플로리다를 떠나 토론토 선수단에 합류할 예정이다. 앞으로는 트리플A에서 재활 등판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류현진의 무실점 등판에 팬들은 큰 기대를 가지고 있다. 그의 활약이 토론토 선수단에 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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