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재활 후 첫 트리플A 등판 예정
류현진, 재활 뒤 첫 트리플A 등판 예정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류현진이 재활 뒤로 처음으로 트리플A 마운드에 오르게 되었다. 이는 메이저리그 복귀 전 마지막 점검 절차에 점점 다가가고 있음을 의미한다.
토론토 소속의 마이너리그 트리플A팀, 버펄로 바이슨스 구단은 7월 15일(한국시간)에 "류현진 선수가 16일 버펄로 소속으로 재활 등판을 소화한다"라고 밝혔다.
류현진은 7월 16일 오전 7시 5분에 미국 뉴욕주 버펄로의 세일런필드에서 열리는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산하의 트리플A팀 톨레도 머드헨스와의 경기에서 선발 등판할 예정이다.
지난해 시즌 중반에 팔꿈치 인대접합 수술을 받은 후, 류현진은 약 1년 동안 재활 과정을 거쳤다. 5월에는 불펜에서 피칭을 하며, 6월에는 라이브 피칭을 거쳐 원래 계획했던 7월 말의 메이저리그 복귀를 위해 실전 피칭에 돌입했다.
7월 5일에는 루키리그 FCL 블루제이스 경기에 등판하여 3이닝 동안 4피안타, 5탈삼진, 1실점의 기록을 남기며 재활 뒤 첫 실전 등판을 성공적으로 시작했다. 이어지는 10일에는 싱글A 더니든 블루제이스 경기에 등판하여 4이닝 동안 3피안타, 1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를 펼쳤다. 이날 등판에서는 류현진이 속구를 88.4마일(약 142km/h)로 던졌다.
류현진의 세 번째로 등판하는 트리플A 경기는 세일런필드에서 열릴 예정이다. 세일런필드는 2020시즌과 2021시즌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토론토가 홈구장인 로저스 센터 대신 사용한 구장이다. 지금까지 류현진은 세일런필드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경기에 10차례 등판해 4승 2패, 평균자책 3.64의 기록을 남겼다.
류현진은 트리플A 경기에서 4~5이닝을 투구할 예정이며, 메이저리그 복귀에 한 발짝씩 다가가고 있다. 팬들은 그의 복귀와 함께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성공을 기대하고 있다.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류현진이 재활 뒤로 처음으로 트리플A 마운드에 오르게 되었다. 이는 메이저리그 복귀 전 마지막 점검 절차에 점점 다가가고 있음을 의미한다.
토론토 소속의 마이너리그 트리플A팀, 버펄로 바이슨스 구단은 7월 15일(한국시간)에 "류현진 선수가 16일 버펄로 소속으로 재활 등판을 소화한다"라고 밝혔다.
류현진은 7월 16일 오전 7시 5분에 미국 뉴욕주 버펄로의 세일런필드에서 열리는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산하의 트리플A팀 톨레도 머드헨스와의 경기에서 선발 등판할 예정이다.
지난해 시즌 중반에 팔꿈치 인대접합 수술을 받은 후, 류현진은 약 1년 동안 재활 과정을 거쳤다. 5월에는 불펜에서 피칭을 하며, 6월에는 라이브 피칭을 거쳐 원래 계획했던 7월 말의 메이저리그 복귀를 위해 실전 피칭에 돌입했다.
7월 5일에는 루키리그 FCL 블루제이스 경기에 등판하여 3이닝 동안 4피안타, 5탈삼진, 1실점의 기록을 남기며 재활 뒤 첫 실전 등판을 성공적으로 시작했다. 이어지는 10일에는 싱글A 더니든 블루제이스 경기에 등판하여 4이닝 동안 3피안타, 1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를 펼쳤다. 이날 등판에서는 류현진이 속구를 88.4마일(약 142km/h)로 던졌다.
류현진의 세 번째로 등판하는 트리플A 경기는 세일런필드에서 열릴 예정이다. 세일런필드는 2020시즌과 2021시즌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토론토가 홈구장인 로저스 센터 대신 사용한 구장이다. 지금까지 류현진은 세일런필드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경기에 10차례 등판해 4승 2패, 평균자책 3.64의 기록을 남겼다.
류현진은 트리플A 경기에서 4~5이닝을 투구할 예정이며, 메이저리그 복귀에 한 발짝씩 다가가고 있다. 팬들은 그의 복귀와 함께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성공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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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
이게 나라냐!!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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