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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실전 복귀에 박차! 두 번째 출격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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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7-17 00:16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 두 번째 출격 예정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선발 투수 류현진(36)이 미국 플로리다주에서 열리는 경기에 두 번째로 등판할 예정이다. 류현진은 최근 팔꿈치 인대 접합 수술로 인해 재활 중이었으며, 첫 번째 실전 등판에서 3이닝 동안 1실점을 기록하며 5명의 타자를 삼진으로 처리했다. 이에 따라 토론토 감독은 류현진이 이번에는 4이닝 정도 투구할 것이라 밝혔다.

미국 매체에 따르면 류현진은 이번 주 일요일에 미국 마이너리그 싱글A 팀인 탬파 타폰스와의 경기에서 재활 등판을 할 예정이다. 류현진은 현재 수술 후 재활 과정을 거치며 조금씩 경기에 참여하고 있으며, 이번 경기에서는 3-4이닝 정도를 투구할 예정이다.

류현진은 빅리그 복귀 과정에서 매우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향후 활약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그가 어떤 모습으로 복귀할지 기대가 높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