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팔꿈치 수술 후 첫 등판…루키리그에서 3이닝 1실점
류현진, 팔꿈치 수술 후 첫 등판..."398일만에 마운드"
류현진은 토론토 블루제이스 소속으로 팔꿈치 수술 후 첫 실전 등판을 했다. 5일 한국시간으로 미국 플로리다주에서 열린 마이너리그 루키리그 FCL 타이거스와의 경기에서 선발 등판한 류현진은 이날로부터 398일만에 다시 마운드에 서게 되었다. 지난해 6월 왼쪽 팔꿈치 인대 접합 수술(토미 존 서저리)를 받은 뒤, 재활에 몰두해온 그는 약 13개월 만에 등판 기회를 얻었다.
류현진은 이날 팀의 루키리그 팀인 FCL 타이거스를 상대로 3이닝 동안 1실점(4피안타 5탈삼진)을 기록했다. 게다가 사사구는 전혀 내주지 않았다. 그의 복귀 소식에 미국 CBS스포츠는 "이제는 더 높은 리그로 이동해 재활 경기를 치를 것으로 보인다"며 "출전 준비가 끝나면 이달 중으로 메이저리그 선발 로테이션에 합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날 류현진은 시속 87~88마일(약 140~142㎞)의 직구를 던졌다. 그러나 팔꿈치 부상 이전의 그의 직구 평균 구속은 시속 90마일(약 144㎞)이었던 것을 감안하면 아직까지는 복귀 과정 중에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그의 등판은 많은 이들에게 큰 희망을 안겨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제는 조금씩 힘을 되찾아가는 류현진의 앞으로의 활약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류현진은 토론토 블루제이스 소속으로 팔꿈치 수술 후 첫 실전 등판을 했다. 5일 한국시간으로 미국 플로리다주에서 열린 마이너리그 루키리그 FCL 타이거스와의 경기에서 선발 등판한 류현진은 이날로부터 398일만에 다시 마운드에 서게 되었다. 지난해 6월 왼쪽 팔꿈치 인대 접합 수술(토미 존 서저리)를 받은 뒤, 재활에 몰두해온 그는 약 13개월 만에 등판 기회를 얻었다.
류현진은 이날 팀의 루키리그 팀인 FCL 타이거스를 상대로 3이닝 동안 1실점(4피안타 5탈삼진)을 기록했다. 게다가 사사구는 전혀 내주지 않았다. 그의 복귀 소식에 미국 CBS스포츠는 "이제는 더 높은 리그로 이동해 재활 경기를 치를 것으로 보인다"며 "출전 준비가 끝나면 이달 중으로 메이저리그 선발 로테이션에 합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날 류현진은 시속 87~88마일(약 140~142㎞)의 직구를 던졌다. 그러나 팔꿈치 부상 이전의 그의 직구 평균 구속은 시속 90마일(약 144㎞)이었던 것을 감안하면 아직까지는 복귀 과정 중에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그의 등판은 많은 이들에게 큰 희망을 안겨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제는 조금씩 힘을 되찾아가는 류현진의 앞으로의 활약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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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김홍*
이게 나라냐!!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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