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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명문구단, 울버햄튼, 셀틱, AS로마가 한국 방문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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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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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회

작성일 23-07-17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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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명문구단들이 7월 한국을 방문한다. 황희찬의 울버햄튼(잉글랜드), 오현규의 셀틱(스코틀랜드), 조세 무리뉴 감독이 이끄는 AS로마(이탈리아)가 주인공이다. K리그1 인천유나이티드도 함께 한다.

이번 이벤트는 스타디움 엑스·언터처블 스포츠 그룹(USG) 컨소시엄의 주최로 진행된다. USG는 11일 울버햄튼, 셀틱, AS로마가 방한한다는 내용의 보도자료를 발표했다.

먼저 유럽에서 활약 중인 한국 대표팀 선수들의 맞대결이 예정돼 있다. 황소 황희찬이 뛰고 있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울버햄튼, 아기괴물 오현규의 소속팀 셀틱이 격돌한다.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 잔류에 성공한 울버햄튼은 황희찬을 비롯해 아다마 트라오레, 라울 히메네즈, 디에고 코스타 등 수많은 스타플레이어를 보유 중이다. 스페인 대표팀을 맡았던 훌렌 로페테기 감독이 팀을 이끌고 있다.

셀틱은 올 시즌 스코틀랜드 리그 정상에 올라 2연패 및 통산 구단 통산 53회 우승 금자탑을 쌓았다. 스코틀랜드를 넘어 유럽을 대표하는 명문구단 중 하나다. 대표팀 공격수 오현규는 지난 1월 셀틱으로 이적해 뛰고 있다. 대부분 교체멤버로 나서고 있지만 리그 12경기에 출전하여 3골을 터뜨리며 자신의 존재감을 알렸다. 이와 함께 잉글랜드 대표팀 골키퍼 출신 조 하트, 일본 대표팀 후루하시 쿄고, 마에다 다이젠 등이 대표선수로 꼽힌다.

울버햄튼과 셀틱은 12년 전 친선경기를 치른 뒤 두 번째 맞대결을 펼친다. 12년 전 당시 한국축구 레전드 차두리 FC서울 유스 디렉터가 그라운드를 누볐다. 이번 두 팀의 한국 방문은 처음이다. USG 관계자는 "양 팀 모두 1군 최정예 스쿼드를 이끌고 한국을 찾아 프리시즌을 소화, 새 시즌을 준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유럽 명문구단들의 방한은 한국 축구 팬들에게 큰 기쁨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황희찬과 오현규, 그리고 한국 대표팀 선수들의 활약을 직접 관람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는 것은 큰 응원과 격려가 될 것이다. 또한 인천유나이티드도 함께 한다는 사실은 K리그1에 대한 관심과 인기를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유럽 명문구단들의 방한을 통해 한국 축구는 국제적인 무대에서 더욱 주목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 축구 팬들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세계 수준의 경기를 직접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한국 축구의 발전과 성장을 함께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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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김홍*


이게 나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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