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우크라이나 간 전쟁에서 어린이들의 참상, "지뢰 탐지 강아지 파트론으로 어린이들을 지켜내자"
어린이들이 겪고 있는 참상은 예상보다 훨씬 더 참혹하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전쟁은 지난해 2월부터 올해 6월까지 2만5000여 명의 민간인 사상자가 발생했다. 그 중 어린이는 1624명으로, 이 중 532명은 사망하였고 1092명은 크게 다쳤다. 특히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점령지에서 대규모 지뢰를 매설하였는데, 이 지뢰들은 어린이들이 뛰어놀아야 할 마을 놀이터, 유치원, 초등학교 운동장에 설치되어 있었다. 따라서 어린이들은 등하굣길에 지뢰를 밟아 사망하거나 다리를 잃는 등의 사고로 인해 많은 피해를 입고 있다.
지난 15일, 윤석열 대통령은 우크라이나 키이우를 방문하여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으로부터 이 같은 참상을 전해들었고, 우크라이나 어린이를 적극적으로 돕기로 결정하였다. 이르핀에서는 대통령 부부가 현지 어린이에게 견주인 파트론이라 불리는 지뢰 탐지 강아지 스티커를 받았다. 파트론은 어린이들의 마을을 지뢰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활동하는 강아지로, 탄약통을 뜻하는 우크라이나어인 파트론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어린이들의 피해는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다. 우크라이나 정부와 유엔인권사무소는 이에 대한 대응책을 마련하여 민간인 보호를 강화하고, 특히 어린이들을 위한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의 결정은 이러한 노력에 한 모토가 될 것이며, 우크라이나 어린이들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많은 기대를 모을 것이다.
지난 15일, 윤석열 대통령은 우크라이나 키이우를 방문하여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으로부터 이 같은 참상을 전해들었고, 우크라이나 어린이를 적극적으로 돕기로 결정하였다. 이르핀에서는 대통령 부부가 현지 어린이에게 견주인 파트론이라 불리는 지뢰 탐지 강아지 스티커를 받았다. 파트론은 어린이들의 마을을 지뢰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활동하는 강아지로, 탄약통을 뜻하는 우크라이나어인 파트론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어린이들의 피해는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다. 우크라이나 정부와 유엔인권사무소는 이에 대한 대응책을 마련하여 민간인 보호를 강화하고, 특히 어린이들을 위한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의 결정은 이러한 노력에 한 모토가 될 것이며, 우크라이나 어린이들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많은 기대를 모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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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정말 최고예요!
김홍*
이게 나라냐!!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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