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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박주호가 안나와 부부싸움을 번역기를 놓고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2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6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사유리, 정성호, 박주호, 허웅이 출연한 ‘활력 킹더랜드’ 특집이 4.6%의 시청률을 기록하여 동시간대 가구 1위에 올랐다. 또한 2049 시청률도 1.8%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박주호가 아내 안나의 건강 상태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정성을 쏟았던 장면은 시청률 6.3%를 기록했다. 이날 사유리는 아들 젠과 함께하는 일상을 전하면서 웃음을 자아냈다. 32개월의 젠이 우량아라는 사실과 근육이 있다는 것을 자랑하며, 육퇴 후 복싱 영상으로 스트레스를 푼다고 밝혔다. 젠은 타이슨을 너무 좋아해서 그의 프린트된 티셔츠까지 가지고 있으며, 타이슨을 보면 아빠라고 부르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사유리는 현재 자신과 비슷한 다나카를 언급하며, 다나카는 일본 방송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방송은 많은 웃음과 감동을 전달하여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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