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책본부, 지방행정전산서비스 정상화 후 지속적 모니터링
"지방행정전산서비스 정상 작동, 장애 대응 대책 추진 중"
행정안전부는 국가정보자원관리원의 지방행정전산서비스 기능에 대한 장애 상황을 대응하기 위해 대책본부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이를 통해 "현재 모든 행정전산망 서비스가 정상화됐다"며 지방행정전산서비스가 원활하게 운영되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정부24와 시도·새올행정시스템은 이날 낮 12시 기준 발급·처리건수가 26만 여건이며 접속건수는 53만 여건으로, 지자체의 민원 업무 처리도 원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이는 정상적인 서비스 상태를 보여준다.
행정안전부는 현재 고기동 행안부 차관을 상황실장으로, 서보람 디지털정부실장을 상황총괄관리관으로 하는 지방행정전산서비스 장애대응 상황실을 운영하고 있다. 이 상황실은 시도·새올행정시스템과 정부24 등의 주요 정보시스템과 민원업무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며, 서비스 장애와 접속지연 등의 사태에도 대비하고 있다.
향후에는 행안부는 민간 전문가와 정부, 지자체, 관계기관 등이 참여하는 지방행정전산서비스 개편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원인 분석 결과를 포함한 시스템 전반에 대한 검토를 진행하고 재발방지 대책을 마련할 예정이다.
이에 이 장관은 "주요 시스템과 민원업무의 운영 상황을 국민의 불편 없이 계속 모니터링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네트워크 장비의 장애 원인을 신속하고 철저하게 분석하여 종합적인 대책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행정안전부는 국가정보자원관리원의 지방행정전산서비스 기능에 대한 장애 상황을 대응하기 위해 대책본부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이를 통해 "현재 모든 행정전산망 서비스가 정상화됐다"며 지방행정전산서비스가 원활하게 운영되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정부24와 시도·새올행정시스템은 이날 낮 12시 기준 발급·처리건수가 26만 여건이며 접속건수는 53만 여건으로, 지자체의 민원 업무 처리도 원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이는 정상적인 서비스 상태를 보여준다.
행정안전부는 현재 고기동 행안부 차관을 상황실장으로, 서보람 디지털정부실장을 상황총괄관리관으로 하는 지방행정전산서비스 장애대응 상황실을 운영하고 있다. 이 상황실은 시도·새올행정시스템과 정부24 등의 주요 정보시스템과 민원업무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며, 서비스 장애와 접속지연 등의 사태에도 대비하고 있다.
향후에는 행안부는 민간 전문가와 정부, 지자체, 관계기관 등이 참여하는 지방행정전산서비스 개편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원인 분석 결과를 포함한 시스템 전반에 대한 검토를 진행하고 재발방지 대책을 마련할 예정이다.
이에 이 장관은 "주요 시스템과 민원업무의 운영 상황을 국민의 불편 없이 계속 모니터링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네트워크 장비의 장애 원인을 신속하고 철저하게 분석하여 종합적인 대책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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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이동*
정말 최고예요!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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