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월 전국 6만 가구의 아파트 분양 예정, 가격 경쟁력이 관건
내년 12월에는 전국적으로 약 6만 가구의 아파트가 분양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일반적으로 12월은 분양시장에서 한산한 시기로 알려져 있지만, 올해는 고금리와 경기 침체, 내년 4월 총선 등 불확실한 상황으로 건설회사들이 연말까지 분양을 당기고 있다.
다음달에는 전국 66개 단지에서 약 5만9438가구(사전청약 및 임대 포함)가 공급될 예정이다. 이 중 4만6272가구가 일반분양으로 출시되는데, 이는 올해 들어 월 기준으로 보면 가장 많은 수치이다. 이전 최고치인 이달(2만5445가구)보다 82% 증가한 것이다. 상반기에는 월평균 1만 가구가 분양되었으므로 다음달은 이에 비해 매우 큰 규모의 분양이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에서는 총 6311가구가 분양될 예정이다. 특히 GS건설이 성동구 용답동에 조성 중인 청계리버뷰자이는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 단지는 서울지하철 5호선 답십리역과 2호선 신답역이 가까워 더블 역세권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1670가구로 큰 규모의 아파트 단지로 알려져 있다. 일반분양 물량도 797가구로 상당한 규모이다. 인근에 위치한 청계SK뷰는 지난 8월에 3.3㎡당 3764만원에 분양되어 완판됐다. 따라서 청계리버뷰자이의 분양가는 이보다 더 높게 책정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마포구 아현동에는 마포 푸르지오 어반피스가 다음달 5일에 1순위 청약을 받을 예정이다. 이 단지는 5호선 애오개역 1번 출구 바로 앞에 위치하여 입지 조건이 좋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다만 분양가는 전용 84㎡ 기준으로 14억2...
다음달에는 전국 66개 단지에서 약 5만9438가구(사전청약 및 임대 포함)가 공급될 예정이다. 이 중 4만6272가구가 일반분양으로 출시되는데, 이는 올해 들어 월 기준으로 보면 가장 많은 수치이다. 이전 최고치인 이달(2만5445가구)보다 82% 증가한 것이다. 상반기에는 월평균 1만 가구가 분양되었으므로 다음달은 이에 비해 매우 큰 규모의 분양이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에서는 총 6311가구가 분양될 예정이다. 특히 GS건설이 성동구 용답동에 조성 중인 청계리버뷰자이는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 단지는 서울지하철 5호선 답십리역과 2호선 신답역이 가까워 더블 역세권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1670가구로 큰 규모의 아파트 단지로 알려져 있다. 일반분양 물량도 797가구로 상당한 규모이다. 인근에 위치한 청계SK뷰는 지난 8월에 3.3㎡당 3764만원에 분양되어 완판됐다. 따라서 청계리버뷰자이의 분양가는 이보다 더 높게 책정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마포구 아현동에는 마포 푸르지오 어반피스가 다음달 5일에 1순위 청약을 받을 예정이다. 이 단지는 5호선 애오개역 1번 출구 바로 앞에 위치하여 입지 조건이 좋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다만 분양가는 전용 84㎡ 기준으로 14억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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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이동*
정말 최고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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