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주 의원, 대통령의 재난 대응 능력 도전적이라 비판"
김병주 의원, 침수된 오송 지하차도 사고와 관련하여 대통령의 대응에 비판
김병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최근 발생한 청주 오송 지하차도 사고와 관련하여 대통령의 대응에 대해 비판적인 의견을 밝혔다. 그는 이번 사고를 재해와 재난으로 간주하면서도 대통령의 부재에 대해 언급했으며, 이때 대통령의 존재감이 부족한 것에 대해 우려를 표명했다.
김 의원은 전영신의 아침저널에서 한 인터뷰에서 "대통령이 이런 위기 상황에서 직접적으로 지휘한다면 하급 공무원들도 더 열심히 일할 것"이라며 "그런 공백이 보였다"고 언급했다. 그는 인재적인 측면에서 문제가 있음을 지적하며, 홍수 경보 단계에도 불구하고 충분한 통제가 이루어지지 않은 점을 질타했다.
또한 김 의원은 대통령의 유럽 순방 일정 연장과 우크라이나 방문에 대해 우려를 표명했다. 그는 대통령이 직접 전쟁 지역에 가면 우리의 안보가 위험에 빠질 수 있다고 우려했으며, 윤석열 정부의 우크라이나에 살상 무기 지원과 대통령의 우크라이나 방문을 연관시켜 심각한 우려를 표명했다.
김 의원은 "우크라이나에 살상 무기를 지원하면 러시아와의 적대관계가 형성될 수 있다"며 "북한과의 핵미사일 대응이 이미 어렵다는 상황에서 새로운 적대관계가 생기면 안보 위기에 빠질 수 있다"고 덧붙였다.
김 의원의 이러한 발언은 대통령의 대응과 안보 정책에 대한 비판적인 시선을 보여주며, 이번 사고로부터 배워야 할 교훈과 대응 개선에 대한 논의를 유발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병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최근 발생한 청주 오송 지하차도 사고와 관련하여 대통령의 대응에 대해 비판적인 의견을 밝혔다. 그는 이번 사고를 재해와 재난으로 간주하면서도 대통령의 부재에 대해 언급했으며, 이때 대통령의 존재감이 부족한 것에 대해 우려를 표명했다.
김 의원은 전영신의 아침저널에서 한 인터뷰에서 "대통령이 이런 위기 상황에서 직접적으로 지휘한다면 하급 공무원들도 더 열심히 일할 것"이라며 "그런 공백이 보였다"고 언급했다. 그는 인재적인 측면에서 문제가 있음을 지적하며, 홍수 경보 단계에도 불구하고 충분한 통제가 이루어지지 않은 점을 질타했다.
또한 김 의원은 대통령의 유럽 순방 일정 연장과 우크라이나 방문에 대해 우려를 표명했다. 그는 대통령이 직접 전쟁 지역에 가면 우리의 안보가 위험에 빠질 수 있다고 우려했으며, 윤석열 정부의 우크라이나에 살상 무기 지원과 대통령의 우크라이나 방문을 연관시켜 심각한 우려를 표명했다.
김 의원은 "우크라이나에 살상 무기를 지원하면 러시아와의 적대관계가 형성될 수 있다"며 "북한과의 핵미사일 대응이 이미 어렵다는 상황에서 새로운 적대관계가 생기면 안보 위기에 빠질 수 있다"고 덧붙였다.
김 의원의 이러한 발언은 대통령의 대응과 안보 정책에 대한 비판적인 시선을 보여주며, 이번 사고로부터 배워야 할 교훈과 대응 개선에 대한 논의를 유발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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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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