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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행, 2023년도 하반기 신입행원 180명 공개 채용 예정

기업은행은 오는 2023년 하반기에 신입행원 180명을 공개 채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하반기 공채 인원 대비 20명이 증가한 규모로, 많은 신입사원들이 기업은행에 합류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공개 채용에서는 9월 5일부터 19일까지 지원서를 접수하며, 서류심사, 필기시험, 실기시험, 면접시험 등 다단계 전형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12월 중 발표할 예정이다. 모집 분야는 금융일반, 디지털, 금융전문·글로벌 분야로, 상반기와 동일한 분야이다.

특히 이번 채용에서는 실기시험 전형을 1박 2일 합숙면접으로 진행하게 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지원자들의 직무 역량, 팀워크, 의사 전달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할 것이다. 이를 통해 뛰어난 인재들을 찾아내어 기업은행의 성장과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

또한, 기업은행은 장애인 가점제도와 보훈 대상자 및 고졸 인재 별도 채용을 지속할 예정이다. 이는 국책은행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강조되고 있다.

또한, 기업은행은 은행의 현장 업무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와 함께 IBK창공 기업들과의 프로젝트 수행 기회를 제공하는 청년인턴 프로그램도 올 하반기에 진행할 예정이다. 청년인턴 채용 공고는 10월 중에 게재될 예정이니, 이에 관심 있는 청년들은 기대해도 좋을 것이다.

이와 같은 기업은행의 채용 계획은 신입 사원들의 역량을 발휘하며 기업은행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이바지할 것으로 보인다. 신입사원들에게는 미래의 성장과 발전을 위한 좋은 기회가 될 것이며, 기업은행 또한 인재를 확보하여 지속적인 성장을 이루어나갈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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