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조정실, 오송 지하차도 사고 조사에 착수
국무총리실, 오송 제2지하차도 사고 원인 규명 위한 감찰 조사에 착수
국무총리실 산하 국무조정실 공직복무관리관실은 17일 충북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궁평 제2지하차도 사고 원인 규명을 위해 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무조정실은 해당 조사에 모든 관련 기관이 예외 없이 포함되며, 조사 결과에 따라 국민에게 신속하고 투명하게 알리고 징계, 고발, 수사의뢰, 제도개선 등 필요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조사 결과 국무조정실은 사고가 발생한 시간보다 1~2시간 빠른 시간에 이미 오송읍 주민의 긴급대피와 궁평지하차도의 긴급통제를 요청하는 112 신고가 있었다는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또한 해당 지역을 관할하는 광역·기초자치단체, 경찰, 소방에 들어온 모든 위험신고와 후속 조치의 자료를 확보하기 위한 작업도 진행할 예정입니다. 특히 사고 전 지하차도에 대한 교통통제가 적시에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한 이유를 밝히기 위해 관련 지자체와 경찰, 소방의 안전조치 내역을 살펴볼 계획입니다.
또한 사고와 관련하여 미호천 임시 제방공사와 관련된 행정기록 등도 조사할 예정입니다. 일부에서는 오송 지하차도 인근에 교각(미호천교)을 확장하는 공사를 진행하던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 기록적인 폭우 속에서 미호강 임시제방을 부실하게 관리했다는 증언이 나오고 있습니다.
국무조정실 관계자는 "이번 조사는 국민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지 못한 원인을 밝히기 위한 것으로 모든 관련 기관이 예외 없이 조사대상에 포함된다"며 "결과가 나오는대로 국민 여러분께 신속하고 투명하게 알려드리고 징계, 고발, 수사의뢰, 제도개선 등 필요한 모든 조치를 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국무총리실 산하 국무조정실 공직복무관리관실은 17일 충북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궁평 제2지하차도 사고 원인 규명을 위해 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무조정실은 해당 조사에 모든 관련 기관이 예외 없이 포함되며, 조사 결과에 따라 국민에게 신속하고 투명하게 알리고 징계, 고발, 수사의뢰, 제도개선 등 필요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조사 결과 국무조정실은 사고가 발생한 시간보다 1~2시간 빠른 시간에 이미 오송읍 주민의 긴급대피와 궁평지하차도의 긴급통제를 요청하는 112 신고가 있었다는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또한 해당 지역을 관할하는 광역·기초자치단체, 경찰, 소방에 들어온 모든 위험신고와 후속 조치의 자료를 확보하기 위한 작업도 진행할 예정입니다. 특히 사고 전 지하차도에 대한 교통통제가 적시에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한 이유를 밝히기 위해 관련 지자체와 경찰, 소방의 안전조치 내역을 살펴볼 계획입니다.
또한 사고와 관련하여 미호천 임시 제방공사와 관련된 행정기록 등도 조사할 예정입니다. 일부에서는 오송 지하차도 인근에 교각(미호천교)을 확장하는 공사를 진행하던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 기록적인 폭우 속에서 미호강 임시제방을 부실하게 관리했다는 증언이 나오고 있습니다.
국무조정실 관계자는 "이번 조사는 국민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지 못한 원인을 밝히기 위한 것으로 모든 관련 기관이 예외 없이 조사대상에 포함된다"며 "결과가 나오는대로 국민 여러분께 신속하고 투명하게 알려드리고 징계, 고발, 수사의뢰, 제도개선 등 필요한 모든 조치를 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추천
0
비추천0
- 이전글서울시, 특별조정교부금 250억 원으로 호우 피해 예방 지원 23.07.17
- 다음글저장할 수 없는 전력! ESS의 등장으로 정전 문제 해결 가능 23.07.17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