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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욱이가 최고다” 박치왕 감독의 반가움
2023년 신한은행 SOL KBO 퓨처스 올스타전이 부산 사직구장에서 개최되었다. 올스타전에는 박치왕 국군체육부대(상무) 감독이 남부리그 올스타 감독으로 참가하였다.

경기가 진행되는 중 더그아웃에는 반가운 모습이 나타났다. 그것은 삼성 라이온즈의 주축 타자인 구자욱이었다. 구자욱은 박치왕 감독과 포옹을 하며 반가움을 표현하고, 웃으면서 이야기를 나누었다.

구자욱은 박치왕 감독의 지도 아래에서 경험을 쌓았다. 2013년부터 2014년까지 상무에서 활약한 구자욱은 데뷔 시즌인 2012년 시즌 종료 후 군 문제를 신속히 해결하기 위해 상무에 지원서를 제출하고 합격했다.

상무에서 구자욱은 그의 재능을 발휘했다. 당시에는 퓨처스리그에서도 21세, 22세의 한국 선수가 리그를 평정하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니었지만, 구자욱은 2013시즌에 88경기에서 타율 0.301, 94안타, 6홈런, 45타점, 55득점, OPS 0.820의 기록을 세웠다.

2014시즌에는 더 좋은 성적을 기록했다. 75경기 동안 타율 0.357, 86안타, 3홈런, 48타점, 48득점, OPS 0.949를 기록하였다.

구자욱은 22세에 군필 선수가 되었지만, 2015년에는 1군 무대에 데뷔하였다. 2015시즌에는 116경기에서 타율 0.349, 143안타, 11홈런, 57타점, 97득점을 기록하며 그해의 신인왕에 올랐다.

이후로도 구자욱은 삼성을 대표하고 KBO리그에서 뛰어난 타자로 성장하였다. 그는 항상 “자욱이가 최고다”라는 자신감을 가지고 경기에 임하고 있다. 그의 업적은 앞으로도 기대할 만하며, 그가 팀을 이끌어 갈 능력을 충분히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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