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에서 시작된 제6호 태풍 카눈, 천연기념물 피해 발생
제6호 태풍 카눈의 영향으로 우리나라 경북지역에서 피해가 발생했다. 이번 태풍은 천연기념물 357호인 반송이가 쓰러져 피해를 입었으며, 다른 주택과 도로에도 피해가 발생했다. 이에 따라 경북지역에서는 밤새도록 피해 신고가 이어졌다.
10일 기준으로 접수된 안전조치 사항은 천연기념물 피해 1건, 주택 관련 2건, 도로 장애 1건, 토사 유실 1건으로 총 5건이다. 특히 오전 6시쯤 구미 선산읍 독동리에서는 태풍의 영향으로 반송이가 쓰러졌고, 당국이 조치에 나섰다. 이러한 피해 사항은 문화재청과 구미시에 통보되었다.
또한 오전 5시 57분쯤 구미 공단동의 한 도로에서는 나무가 넘어지고, 오전 5시 31분쯤 구미 원평동의 주택에서는 비가림시설이 떨어지는 등의 피해가 발생했다. 앞서 오전 3시 59분쯤엔 영덕 병곡면의 주택 마당이 일부 침수되었으며, 전날 오후 11시에는 안동 옥동에서 토사가 무너져 내렸다.
현재 경북지역에서는 도주민 5343세대 7375명이 일시적으로 대피 중이다. 경북도는 인명피해 우려 지역 83곳에 거주하는 380여명에 대해 대피조력자를 지정하고 연락 체계를 구축했다. 또한 주민 6326세대 1만여명에 대해서는 사전대피계획을 수립했다.
현재 경북지역에서는 둔치주차장 194곳과 지하차도 12곳 등이 사전 통제 중이다. 또한 포항~울릉을 오가는 여객선 운항은 전면적으로 통제되었으며, 어선 3621척도 긴급 대피한 상황이다. 태풍 카눈의 영향으로 인해 경북지역에서는 여러 피해가 발생하고 있으며, 관련 당국은 신속한 대처에 나서고 있다.
10일 기준으로 접수된 안전조치 사항은 천연기념물 피해 1건, 주택 관련 2건, 도로 장애 1건, 토사 유실 1건으로 총 5건이다. 특히 오전 6시쯤 구미 선산읍 독동리에서는 태풍의 영향으로 반송이가 쓰러졌고, 당국이 조치에 나섰다. 이러한 피해 사항은 문화재청과 구미시에 통보되었다.
또한 오전 5시 57분쯤 구미 공단동의 한 도로에서는 나무가 넘어지고, 오전 5시 31분쯤 구미 원평동의 주택에서는 비가림시설이 떨어지는 등의 피해가 발생했다. 앞서 오전 3시 59분쯤엔 영덕 병곡면의 주택 마당이 일부 침수되었으며, 전날 오후 11시에는 안동 옥동에서 토사가 무너져 내렸다.
현재 경북지역에서는 도주민 5343세대 7375명이 일시적으로 대피 중이다. 경북도는 인명피해 우려 지역 83곳에 거주하는 380여명에 대해 대피조력자를 지정하고 연락 체계를 구축했다. 또한 주민 6326세대 1만여명에 대해서는 사전대피계획을 수립했다.
현재 경북지역에서는 둔치주차장 194곳과 지하차도 12곳 등이 사전 통제 중이다. 또한 포항~울릉을 오가는 여객선 운항은 전면적으로 통제되었으며, 어선 3621척도 긴급 대피한 상황이다. 태풍 카눈의 영향으로 인해 경북지역에서는 여러 피해가 발생하고 있으며, 관련 당국은 신속한 대처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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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김홍*
이게 나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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