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돌봄청년과 자립준비청년 지원사업, 자기 돌봄비 인상 등 청년 복지 정책 발표
국민의힘과 정부가 가족돌봄청년과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복지 정책을 발표했습니다. 이에 따라 가족돌봄청년들에게는 자기 돌봄비로 연 200만원을 지급하는 사업이 신설되었으며, 자립준비청년들의 월별 자립수당도 현행 40만원에서 내년에는 50만원으로 인상될 예정입니다.
박대출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은 이번 발표를 통해 가족돌봄 청년을 대상으로 가족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일상돌봄 서비스 사업을 소개했습니다. 이 사업은 바우처 형태로 가족돌봄 가사, 식사, 영양관리, 심리지원 등의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또한, 자기돌봄비를 지급하여 가족돌봄 청년들이 학업, 취업, 건강관리 등에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입니다. 이에 추가적으로 돌봄 코디네이터를 통한 밀착 사례관리와 자조모임도 지원할 예정입니다.
가족돌봄청년과 고립은둔청년을 위한 지원사업은 2024년부터 4개 시도에서 시범 실시하고, 2026년까지 전국으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또한, 자립준비청년을 대상으로 하는 자립수당도 현재 월 40만원에서 내년에는 월 50만원으로 인상될 예정입니다. 또한,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선정시 청년층 근로사업소득 추가공제대상의 범위를 현행 24세 이하에서 내년에는 30세 미만까지로 확대할 예정입니다.
이러한 청년복지 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약 3309억 원의 예산이 필요한 것으로 추정되며, 당정은 국회 예산 심의과정에서 필요한 예산을 충분히 확보하고 차질없는 이행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할 것이라고 박정책위의장은 밝혔습니다. 앞으로도 청년들이 평범한 삶을 포기하지 않고 더 나은 미래를 건설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할 것입니다.
박대출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은 이번 발표를 통해 가족돌봄 청년을 대상으로 가족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일상돌봄 서비스 사업을 소개했습니다. 이 사업은 바우처 형태로 가족돌봄 가사, 식사, 영양관리, 심리지원 등의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또한, 자기돌봄비를 지급하여 가족돌봄 청년들이 학업, 취업, 건강관리 등에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입니다. 이에 추가적으로 돌봄 코디네이터를 통한 밀착 사례관리와 자조모임도 지원할 예정입니다.
가족돌봄청년과 고립은둔청년을 위한 지원사업은 2024년부터 4개 시도에서 시범 실시하고, 2026년까지 전국으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또한, 자립준비청년을 대상으로 하는 자립수당도 현재 월 40만원에서 내년에는 월 50만원으로 인상될 예정입니다. 또한,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선정시 청년층 근로사업소득 추가공제대상의 범위를 현행 24세 이하에서 내년에는 30세 미만까지로 확대할 예정입니다.
이러한 청년복지 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약 3309억 원의 예산이 필요한 것으로 추정되며, 당정은 국회 예산 심의과정에서 필요한 예산을 충분히 확보하고 차질없는 이행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할 것이라고 박정책위의장은 밝혔습니다. 앞으로도 청년들이 평범한 삶을 포기하지 않고 더 나은 미래를 건설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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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홍*
이게 나라냐!!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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