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대한항공 여객기, 네팔 카트만두행 비상착륙 기록
인천공항→카트만두행 대한항공 KE695편, 활주로 폐쇄로 회항
지난 12일 오후 2시 25분, 인천국제공항에서 출발한 대한항공 KE695편이 카트만두로 향하던 중 착륙 예정지인 카트만두 트리부반 국제공항의 활주로가 폐쇄되어 회항하게 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승객 136명이 불편을 겪게 되었습니다. 대한항공은 이날 오후 8시 21분에 인천공항으로 돌아왔습니다.
대한항공 관계자에 따르면 "트리부반 국제공항에서 외국 항공사의 여객기 사고로 인해 사고 수습 작업이 진행되어 활주로가 폐쇄되었습니다. 따라서 예정대로 착륙할 수 없어 인천공항으로 귀항한 것"이라고 설명하였습니다.
12일 현지시간에는 네팔 내무부에서 "전날부터 폭우로 인해 최소 17명이 사망하고 7명이 실종되었으며, 16명이 부상한 것으로 파악되었다"고 발표하였습니다. 카트만두의 일부 지역은 허리까지 물이 차 영주민들이 고지대로 대피했습니다. 현재까지 약 1,000여 명의 이재민이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네팔 경찰과 군은 대피와 구조 작업에 동원되어 현장에 나서고 있습니다.
또한, 12일 현지시간 오전 11시 5분에는 카트만두 트리부반 공항에 착륙하던 예티항공 NYT-422편 여객기가 활주로를 미끄러지며 이탈하였으며, 승객 66명과 승무원 3명 중 2명이 경미한 부상을 입었습니다. 이 여객기는 네팔군지(Nepalgunj)라는 지방 도시에서 출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지 매체들은 계속해서 내린 비로 인해 활주로가 미끄러워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도하였습니다.
트리부반 공항은 사고 기체를 이동시키기까지 약 8시간 동안 폐쇄될 예정입니다...
지난 12일 오후 2시 25분, 인천국제공항에서 출발한 대한항공 KE695편이 카트만두로 향하던 중 착륙 예정지인 카트만두 트리부반 국제공항의 활주로가 폐쇄되어 회항하게 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승객 136명이 불편을 겪게 되었습니다. 대한항공은 이날 오후 8시 21분에 인천공항으로 돌아왔습니다.
대한항공 관계자에 따르면 "트리부반 국제공항에서 외국 항공사의 여객기 사고로 인해 사고 수습 작업이 진행되어 활주로가 폐쇄되었습니다. 따라서 예정대로 착륙할 수 없어 인천공항으로 귀항한 것"이라고 설명하였습니다.
12일 현지시간에는 네팔 내무부에서 "전날부터 폭우로 인해 최소 17명이 사망하고 7명이 실종되었으며, 16명이 부상한 것으로 파악되었다"고 발표하였습니다. 카트만두의 일부 지역은 허리까지 물이 차 영주민들이 고지대로 대피했습니다. 현재까지 약 1,000여 명의 이재민이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네팔 경찰과 군은 대피와 구조 작업에 동원되어 현장에 나서고 있습니다.
또한, 12일 현지시간 오전 11시 5분에는 카트만두 트리부반 공항에 착륙하던 예티항공 NYT-422편 여객기가 활주로를 미끄러지며 이탈하였으며, 승객 66명과 승무원 3명 중 2명이 경미한 부상을 입었습니다. 이 여객기는 네팔군지(Nepalgunj)라는 지방 도시에서 출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지 매체들은 계속해서 내린 비로 인해 활주로가 미끄러워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도하였습니다.
트리부반 공항은 사고 기체를 이동시키기까지 약 8시간 동안 폐쇄될 예정입니다...
추천
0
비추천0
- 이전글인도, 지난 1년간 자연재해로 2400명 사망 23.07.22
- 다음글세이브더칠드런, 방글라데시에 긴급 지원 현장에 출동 23.07.22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