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훈 농식품부 차관, 식품·외식업계 간담회에서 물가 안정화에 대한 협조를 요청
한훈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은 8일에 식품·외식업계 간담회를 주재했다고 밝혔다. 이 간담회는 추석을 앞두고 밥상 물가를 안정화하고 업계의 어려움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였다. 한 차관은 이 자리에서 물가 안정을 위해 업계의 협조를 부탁하고, 정부가 기업의 애로사항을 해결하면 원가를 낮출 수 있는 부분이 있다고 언급했다.
간담회에는 식품·외식업계의 대표들이 참석하여 식자재 할당관세 품목의 확대나 수급이 어려운 품목에 대해 수입처를 다변화하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그 중에서도 사과, 배, 닭고기가 가격상의 우려요인으로 언급되었고, 한 차관은 닭고기 할당관세 물량을 하반기에도 3만톤 규모로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수출을 많이 하는 기업들이 참석한 이 자리에서는 정부가 수출 관련 지원을 함으로써 국내 가격 완화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언급했다.
한 차관은 이같은 요청에 대해 정부도 원가 부담 완화를 위한 방안을 고민하고, 관련 부처와 협의하는 과정에서 기업들도 정부의 노력에 함께 동참해 주기를 당부했다. 이에 대해 농식품부 관계자는 현재 농식품부에서 업계의 요구사항을 검토하고 해결책을 마련하는 등 적극 대응하고 있다고 전했다.
간담회에는 식품·외식업계의 대표들이 참석하여 식자재 할당관세 품목의 확대나 수급이 어려운 품목에 대해 수입처를 다변화하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그 중에서도 사과, 배, 닭고기가 가격상의 우려요인으로 언급되었고, 한 차관은 닭고기 할당관세 물량을 하반기에도 3만톤 규모로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수출을 많이 하는 기업들이 참석한 이 자리에서는 정부가 수출 관련 지원을 함으로써 국내 가격 완화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언급했다.
한 차관은 이같은 요청에 대해 정부도 원가 부담 완화를 위한 방안을 고민하고, 관련 부처와 협의하는 과정에서 기업들도 정부의 노력에 함께 동참해 주기를 당부했다. 이에 대해 농식품부 관계자는 현재 농식품부에서 업계의 요구사항을 검토하고 해결책을 마련하는 등 적극 대응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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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이동*
정말 최고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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