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탄소중립을 위한 저탄소 식생활 실천 운동 추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먹거리 분야 탄소중립 실천 위한 저탄소 식생활 실천 운동 주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먹거리 분야에서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저탄소 식생활 실천 운동을 주도하고 있다. 이를 통해 aT는 공공기관으로서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에 앞장서고 있다. 최근 국제기구인 기후변화에 따른 정부 간 협의체(IPCC)는 제6차 종합보고서를 통해 온실가스 배출로 인해 산업화 이전 대비 2011~2020년 지구 평균 표면온도가 1.09도 상승하고, 향후 20년 이내에는 지구 온도가 1.5도 상승할 것으로 예측했다. 유엔 식량농업기구(FAO)에 따르면 먹거리 관련 온실가스 배출량은 전 세계 온실가스 배출량의 31%를 차지할 정도로 심각한 문제라고 한다.
aT는 이러한 상황에서 먹거리를 책임지는 공공기관으로서 먹거리 생산·가공·유통·소비 전 단계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기 위한 저탄소 식생활 실천 운동 대국민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다. 이 캠페인은 저탄소·친환경 농수축산물을 활용한 먹거리 생산, 가공 폐기물 줄이기, 푸드마일리지를 감축하는 지역 로컬푸드 소비, 먹을 만큼 만들고 남김없이 먹어 음식물 쓰레기 최소화 등의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aT는 2021년 코리아 그린푸드 데이 선포식을 시작으로, 2022년 9월에는 저탄소 식생활 글로벌 그린푸드 데이 선포식을 개최하여 국제적인 캠페인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또한, 올해 8월에는 저탄소 식생활 국산밀 데이 선포식을 개최하였다.
이에 따라 전국 34개 행정·교육 광역자치단체를 비롯하여 아시아 대표 백화점그룹 팍슨, 미국 대형유통업체 에이치마트 및 아시안푸드 전문 유통회사인 리브라더스 등 유통기업과 30개국 540여 개 기관이 저탄소 식생활 운동에 동참하고 있다. aT는 먹거리 분야에서의 탄소중립 실천으로 지속 가능한 먹거리 생산과 소비를 위한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먹거리 분야에서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저탄소 식생활 실천 운동을 주도하고 있다. 이를 통해 aT는 공공기관으로서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에 앞장서고 있다. 최근 국제기구인 기후변화에 따른 정부 간 협의체(IPCC)는 제6차 종합보고서를 통해 온실가스 배출로 인해 산업화 이전 대비 2011~2020년 지구 평균 표면온도가 1.09도 상승하고, 향후 20년 이내에는 지구 온도가 1.5도 상승할 것으로 예측했다. 유엔 식량농업기구(FAO)에 따르면 먹거리 관련 온실가스 배출량은 전 세계 온실가스 배출량의 31%를 차지할 정도로 심각한 문제라고 한다.
aT는 이러한 상황에서 먹거리를 책임지는 공공기관으로서 먹거리 생산·가공·유통·소비 전 단계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기 위한 저탄소 식생활 실천 운동 대국민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다. 이 캠페인은 저탄소·친환경 농수축산물을 활용한 먹거리 생산, 가공 폐기물 줄이기, 푸드마일리지를 감축하는 지역 로컬푸드 소비, 먹을 만큼 만들고 남김없이 먹어 음식물 쓰레기 최소화 등의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aT는 2021년 코리아 그린푸드 데이 선포식을 시작으로, 2022년 9월에는 저탄소 식생활 글로벌 그린푸드 데이 선포식을 개최하여 국제적인 캠페인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또한, 올해 8월에는 저탄소 식생활 국산밀 데이 선포식을 개최하였다.
이에 따라 전국 34개 행정·교육 광역자치단체를 비롯하여 아시아 대표 백화점그룹 팍슨, 미국 대형유통업체 에이치마트 및 아시안푸드 전문 유통회사인 리브라더스 등 유통기업과 30개국 540여 개 기관이 저탄소 식생활 운동에 동참하고 있다. aT는 먹거리 분야에서의 탄소중립 실천으로 지속 가능한 먹거리 생산과 소비를 위한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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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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