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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현민 전 청와대 의전비서관 "카눈 상륙 전 대비 잘 해야 했는데 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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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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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회

작성일 23-08-10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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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현민 전 청와대 의전비서관은 제6호 태풍 카눈이 상륙을 앞두고 문재인 정부의 대비에 대한 우려를 표명했다.

탁 전 비서관은 9일 밤 페이스북에서 "집권 7년 차. 갈수록 힘에 부친다"고 밝혀, 이를 통해 여권이 2023년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연맹 잼버리 대회 관련하여 지난 정부를 비난하는 것이라고 해석되고 있다.

또한 그는 "조심 또 조심하고 바닷가에서는 더욱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는 내용을 덧붙였다. 이에 앞서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는 이번 잼버리 대회의 준비 미흡 논란 등을 통해 더불어민주당을 비난하며, "2023년 잼버리 새만금 유치가 확정된 것은 2017년 8월 문재인 정권 시절이다"라며 "관련 특별법이 국회를 통과하고 준비 종합 계획의 수립 등 모든 일들이 문재인 정권에서 주도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인 문재인 정부 당시 총리는 "문제가 발생하면 전임정부를 탓하는 정부와 여당도 이번만은 그러지 못 할 것이라고 예상했지만, 내 예상은 틀렸다"면서 "우리는 전임 정부를 탓할 시간도 없었고, 탓하지도 않았다. 이번에도 시간이 충분했다. 혹한 속의 평창 동계올림픽과 폭염 속의 2022년 카타르 월드컵에만 집중했더라도 국가의 망신은 피할 수 있었을 것"이라고 비판했다.

임종석 전 청와대 비서실장도 "1년 3개월 동안 놀고 있다가 이제야 야단법석이다"라며 "정말 이렇게 무능한데도 괜찮은 건가. 이런 상황에서도 전 정부를 탓하는 모습을 보니 그저 슬프다"고 지적했다.

이같은 발언들은 제6호 태풍 카눈 상륙을 앞두고 대비 조치와 관련하여 여론의 불안감을 증폭시키고 있으며, 정부와 여당 간의 책임전가 문제에 대한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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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이동*


정말 최고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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