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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2023 세계스카우트잼버리 관련 부안군 공무원의 외유성 출장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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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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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8-10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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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파행과 관련해 전북 부안군청 소속 공무원들의 외유성 출장 문제를 지적

국민의힘은 10일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대회의 개최지인 전북 부안군청 소속 공무원들이 여러 차례의 외유성 출장을 다녀온 데 대해 엄중한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밝혔다.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지방정부가 돈과 권한을 가진 만큼 그에 상응하는 책임도 져야 하는 것이 지방자치의 기본 원리"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또 "부안군은 세계대회를 이유로 거액의 예산을 배정받은 후 해외 출장을 나가 대표적인 관광지를 방문하거나 크루즈 여행까지 했다"며 "장기간에 걸친 일당 독점 상황에서 지자체가 적절한 견제와 균형을 이뤄내지 못해 이런 방만한 재정 운영이 된 것은 심각하게 의심된다"고 지적했다.

김 대표는 "우리 당은 대회가 종료된 후 여가부의 미흡한 지원 문제점도 꼼꼼하게 살펴볼 계획"이라면서 "동시에 이번 잼버리 대회 주최를 담당한 역대 전라북도지사 역시 도대체 무슨 일을 했는지 철저히 조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해 대회 개최지인 전북 부안군 공무원들이 잼버리를 명목으로 영국에서 축구선수 손흥민의 경기를 관람하는 등 외유성 출장을 여러 차례 다녀온 사실이 드러났다.

부안군 공무원 4명은 2019년 10월 3일부터 13일까지 영국 런던과 프랑스 파리로 출장을 갔다. 이들은 출장 도중에 영국의 세계잼버리대회 개최지 및 관련시설 견학 등의 활동을 했다고 국외출장연수정보시스템에 기록돼 있다.

이러한 사실이 파행되면서 그간의 준비과정에 대한 문제점이 계속해서 논란되고 있는 가운데 국민의힘은 부안군 공무원들의 외유성 출장 문제를 지적하며 엄중한 조치를 요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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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이동*


정말 최고예요!

김홍*


이게 나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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