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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이후 항공주, 비상 모드로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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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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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11-15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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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이후 영세한 모습을 보였던 항공주들이 회복 과정에 들어서고 있다. 항공사의 운항 실적은 뚜렷한 회복세를 보이며, 유가와 환율의 안정성이 항공사들의 실적 개선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15일 대한항공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2.57% 상승한 2만1950원으로 마감되었다. 에어부산과 진에어도 각각 5.05%, 3.83% 상승한 결과를 보였다.

최근 항공주들의 주가는 지난달 말에 바닥권을 형성한 뒤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달 20일부터 현재까지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주가는 각각 13.44%, 10.37% 상승했다. 또한, 저가항공사인 제주항공과 에어부산의 주가도 각각 8.12%, 25.10% 상승하였다. 이 기간 동안 항공주의 주가 상승폭은 코스피 상승률(4.67%)보다 훨씬 큰 편이다.

증권사에서는 4분기에 항공주들이 본격적인 회복을 이끌어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는 주로 빠르게 회복되는 여객 수요가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항공업계에 따르면 10월에는 국제선 여객 수가 662만명을 기록하였다. 이는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과 비교했을 때 약 90% 수준이다. 이는 항공업계에 그림자를 드리웠던 코로나19의 영향이 대부분 해소되었음을 보여준다. 또한, 10월의 탑승객 수는 올해 여름 성수기와 비교해 약 1% 더 많았으며, 2015년 이후로는 처음으로 10월의 탑승객 수가 여름 시즌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앞으로의 여행 수요도 견조한 면을 보여주고 있다. 컨슈머인사이트의 자료에 따르면, 6개월 이내에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있다고 응답한 사람들의 비율은 작년 9월 기준 30.3%에서 1년 만에 47.5%로 상승하였다. 이는 코로나 이전인 2019년 9월(51.9%)과 유사한 수준이다.

또한, 국제유가와 환율의 안정화도 항공주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항공사들은 유류비와 항공기 리스료 등을 달러로 지불하는데, 이번 연도에는 1300원 이상의 고환율이 지속되면서 대규모의 환차손을 발생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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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홍*


이게 나라냐!!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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