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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호 태풍 란과 제8호 태풍 도라 동해안에 비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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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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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8-14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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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령 괌 해상 인근에서 시작된 제7호 태풍 란이 일본 열도를 향해 전진하고 있다. 한반도에는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동해안 지역에는 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13일 기상청에 따르면, 태풍 란은 이날 오전 9시 기준으로 강한 세력을 유지하고 일본 도쿄 남쪽 약 650㎞ 해상을 통과했다. 최대 풍속은 37㎧로 다소 강한 편이며, 15일에는 오사카 방향으로 상륙할 예정이다. 란은 일본 혼슈 간사이 지방을 통과하며 동해로 북상하면서 서서히 약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한반도는 태풍의 직접적인 영향권에는 들지 않지만, 16일쯤 강원 영동 지역을 비롯하여 동해안과 울릉도, 독도에 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다. 란은 미국에서 제출된 이름으로, 마셜 군도 원주민 언어로 폭풍을 의미한다.

또한, 미국 하와이 남서쪽 해상 1000㎞에서 발생한 허리케인 도라는 동경 180도 날짜변경선을 지나며 제8호 태풍으로 변했다. 그러나 태풍 도라도 한반도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도라는 13일 오전 9시에 최대 풍속 29㎧로 괌 북동쪽 해상을 지나며, 도쿄 동남동쪽 해상에서는 16일에 소멸될 전망이다.

태풍, 허리케인, 사이클론은 모두 열대 저기압의 일종이지만, 관측 기관의 관할에 따라 이름이 다르게 지정된다. 동경 180도 서쪽에서는 태풍, 동경 180도 동쪽에서는 허리케인, 남쪽 뉴질랜드 해역에서는 사이클론으로 불린다.

태풍으로 변한 사례는 도라를 포함하여 20번이다. 허리케인은 날짜변경선을 통과하기 전 대부분 바다에서 소멸되는 경우가 많다. 가장 최근에는 2018년에 허리케인 헥터가 태평양을 횡단하며 태풍으로 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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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이동*


정말 최고예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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