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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군, 가자지구 철수…하마스 테러 척결 대부분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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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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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회

작성일 24-01-03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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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군, 가자지구에서 일부 지상 병력 철수…하마스 테러 조직 약화

이스라엘군은 가자지구에서 일부 지상 병력을 철수시킨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551공수 여단과 14기갑 여단 등 5개 여단의 수 천 명이 철수될 예정입니다. 이스라엘 국방부는 가자지구에서 훈련을 담당한 상비군 3개 여단은 본부로 복귀하여 평소의 임무를 수행하고, 예비군은 산업 현장으로 돌아가 경제 회복을 돕게 될 것입니다.

이스라엘군은 하마스 테러 조직의 약화로 인해 일부 병력을 철수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하마스와의 일시적인 휴전 종료 후 지난달 첫 주에는 하루에 평균 75발의 로켓이 발사되었지만, 22일부터 27일까지는 14발로 급감하였으며, 연말에는 한 발도 발사되지 않았습니다. 이스라엘군의 작전으로 지난 10월 이후 팔레스타인에서는 약 2만 1000여 명이 사망하였고, 하마스의 테러 요원 약 8500명이 제거되었습니다. 또한, 상당수의 하마스 대원들이 항복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스라엘군은 차례로 예비군 병력을 철수시키고, 가자 북부 등 점령이 완료된 지역에서는 하마스의 재기를 저지할 수 있는 수준의 병력만 유지할 계획입니다. 대부분의 지역에서는 저강도의 지상전과 특수 작전 위주의 3단계 작전으로 전환될 예정입니다. 하지만 하마스와의 전투가 3~9개월 연장될 것으로 전망되며, 현재는 가자지구 남부인 칸 유니스 등에 대한 작전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한편, 작년 10월 지중해에서 작전 중이던 미 해군의 제럴드포드 항공모함 함대가 수일 안에 본국인 버지니아주 노퍽으로 복귀할 예정입니다. 이러한 결정에 따라 미 해군은 이스라엘 인근에서의 활동을 마감하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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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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