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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추석 선물세트 본 판매 시작
이마트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오는 19일부터 29일까지 매장마다 대대적으로 선물세트 매대를 마련하고 본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 기간 동안은 선물세트를 즉시 구매하거나 배송 예약을 신청할 수 있다.
이마트는 이번 본 판매 기간 동안 행사 상품을 행사카드로 결제하거나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최대 4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상품 결제 금액에 따라 행사카드 결제 혜택을 주기로 했다.
이마트는 프리미엄 한우 선물세트부터 가성비 한우 선물세트, 혼합 과일 선물세트 등 다양한 상품들을 기획 판매한다. 한우 플러스 등심채끝 세트(행사가 기준 16만9200원), 한우 플러스 소한마리 세트(행사카드 결제 시 13만3200원) 등의 상품을 기획했으며, 과일은 저탄소 인증 사과·배·샤인 혼합 세트를 행사카드 결제 시 8만7200원에 판매할 계획이다.
이마트 최훈학 마케팅 담당은 "이번 추석에는 10만원대 실속형 프리미엄 세트가 많은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상품 소싱부터 구성까지 이마트의 오랜 노하우를 발휘한 분야 중 하나이다. 본 판매를 통해 많은 고객들이 이마트의 차별화된 선물 세트와 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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