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기내에서 나온 커피에 유리 조각 발견…사고 발생
유리 조각 나온 기내 커피, 승객 다칠 뻔한 사고 발생
지난 1일 중국 광저우에서 인천공항으로 향하던 대한항공 여객기에서 승객이 유리 조각을 발견해 큰 사고로 이어질 뻔했다고 18일 뉴스1이 보도했다. 이용객 A씨는 기내식 후에 제공된 커피를 마시다가 길이 약 0.5cm인 유리 조각을 입에서 뱉어냈으며, 다행히 다치지는 않았다. 하지만 만일의 상황을 염두에 둔 A씨는 항공사의 안내에 따라 화장실로 가서 먹은 음식을 모두 토해냈다. 다행히 A씨는 입국 후에도 건강에 문제가 없었다고 알려졌다.
해당 유리 조각은 커피잔이 깨지면서 발생한 것으로 파악되었다. A씨는 이 사건을 언론에 알리며 해외 여행객이 늘어나는 시기에 항공사들이 보다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그러나 항공사는 보상 및 지원을 거절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대한항공은 A씨에게 사과와 더불어 필요한 경우 치료비 지원 및 전자우대할인권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또한 항공사는 유사한 사고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 기내식 공급업체의 불량 유리컵 관련 사항을 조사하고, 기내식 기물 검수 강화 및 철저한 관리 등의 지침을 재강조했다. 또한 객실에서 음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전에 맨눈으로 유리컵을 재확인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1일 중국 광저우에서 인천공항으로 향하던 대한항공 여객기에서 승객이 유리 조각을 발견해 큰 사고로 이어질 뻔했다고 18일 뉴스1이 보도했다. 이용객 A씨는 기내식 후에 제공된 커피를 마시다가 길이 약 0.5cm인 유리 조각을 입에서 뱉어냈으며, 다행히 다치지는 않았다. 하지만 만일의 상황을 염두에 둔 A씨는 항공사의 안내에 따라 화장실로 가서 먹은 음식을 모두 토해냈다. 다행히 A씨는 입국 후에도 건강에 문제가 없었다고 알려졌다.
해당 유리 조각은 커피잔이 깨지면서 발생한 것으로 파악되었다. A씨는 이 사건을 언론에 알리며 해외 여행객이 늘어나는 시기에 항공사들이 보다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그러나 항공사는 보상 및 지원을 거절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대한항공은 A씨에게 사과와 더불어 필요한 경우 치료비 지원 및 전자우대할인권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또한 항공사는 유사한 사고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 기내식 공급업체의 불량 유리컵 관련 사항을 조사하고, 기내식 기물 검수 강화 및 철저한 관리 등의 지침을 재강조했다. 또한 객실에서 음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전에 맨눈으로 유리컵을 재확인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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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홍*
이게 나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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