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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PSG 이적 확정 후 아시안게임 출전 관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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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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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7-14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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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PSG 이적 확정 후 아시안게임 출전 가능성 높아져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최종엔트리 발표 예정

대한축구협회(KFA)는 13일,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최종엔트리 발표 일정을 공지했다. 14일 오후 2시에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발표될 예정이며, 황선홍 감독의 기자회견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그러나 이미 대한축구협회는 출전 선수 명단을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에 15일까지 제출해야 한다고 전해진다.

아시안게임은 원래 작년에 열릴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로 인해 1년 뒤인 올해로 연기되었다. 이번 아시안게임부터는 23세 이하 대상이 24세 이하로 확대되었다. 따라서, 2019 폴란드 20세 이하(U-20) 월드컵 준우승 멤버인 엄원상(울산 현대), 조영욱(김천 상무), 고재현(대구FC), 최준(부산 아이파크) 등이 예상되며, 유럽에서 뛰는 정우영(슈투트가르트)과 홍현석(헨트)의 합류 역시 유력하다.

그러나 이강인의 발탁 여부가 가장 주목을 받고 있다. 2001년생인 이강인은 아직 병역 의무를 이행하지 못했다. 만약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차지한다면 병역법에 따라 약 한 달간의 기초군사훈련만 이행하면 된다. 이미 손흥민(토트넘)과 김민재(나폴리)는 2018 자카르타-팔렘방 대회에서 우승하여 병역 혜택을 받았다. 김민재의 경우, 지난 시즌이 끝나자마자 한국으로 돌아와 육군 논산훈련소에 입소해 3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마치고 6일에 퇴소한 바 있다.

하지만 이강인의 아시안게임 출전은 PSG의 허락이 필요하다. 아시안게임과 올림픽은 국제축구연맹(FIFA)의 의무 차출 대회가 아니기 때문이다. 월드컵과 대륙간컵의 경우에는 소속팀의 동의 없이 출전할 수 있지만, PSG의 의사를 받아야 한다.

이강인은 최근 PSG로의 이적을 확정했다. PSG는 이강인의 잠재력과 미래 전망을 인정하고 영입했다. 만약 PSG가 이강인의 아시안게임 출전을 허용한다면, 이강인은 대한민국을 대표하여 무대에 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아시안게임은 한국 축구에 많은 기대를 안겨주는 토너먼트로, 이강인의 참가 여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PSG의 판단과 이강인의 병역 혜택을 고려한 대한축구협회의 결정이 이강인의 아시안게임 출전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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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김홍*


이게 나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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