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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진자림, 탕후루 경쟁업체 옆에 가게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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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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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4-01-16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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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진자림이 가게를 열기로 한 탕후루 사업에 대해 논란이 일고 있다. 이 사업을 시작한 진자림은 탕후루 가게를 경쟁업체 옆에 열게 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소식은 16일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와 많은 관심을 받았다.

진자림은 13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경기 화성시에 탕후루 가게를 연다는 계획을 밝혔다. 그는 "다음 주에 가게를 오픈할 예정이다. 탕후루 유행은 지나갔지만, 제가 탕후루를 너무 좋아해서 한 번 시도해보지 않으면 후회할 것 같아 끝까지 해보기로 결정했다"며 "걱정되긴 하지만, 실패도 모두 경험이니까"라고 말했다.

진자림은 탕후루를 사업 아이템으로 선택한 이유에 대해 "탕후루를 먹을 때 기분이 정말 좋아져서 그 행복한 기분을 여러분들에게 직접 전해주고 싶었다. 가게 인테리어도 놀이공원에서 머리띠를 파는 곳처럼 디자인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진자림은 자신과 친분이 있는 방송인과 유튜버들을 가게로 초대해 일일 아르바이트를 시키는 등 공격적인 마케팅을 예고했다. 그는 방송에서 하하, 김대희, 유튜버 김계란, 쵸단, 고말숙 등을 초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진자림이 가게를 여는 건물에 이미 탕후루 프랜차이즈 매장이 있는 것으로 확인되자 진자림에 대한 비난이 쏟아졌다. 현재 법률적으로는 동종업계 점포 옆에 가게를 창업하는 것은 불법이 아니지만, 생업으로 탕후루 가게를 운영하는 자영업자 바로 옆에 새 가게를 오픈할 필요가 있는지에 대한 비판이다.

해당 매장 인근에 거주하고 있는 한 네티즌은 "그저께 탕후루를 사먹으러 갔다가 사장님을 보았다. 원래 매출이 많이 나오지 않아 힘들었는데, 바로 옆에 경쟁업체가 들어와 충격을 받으셨다"라고 전했다. 이와 같은 반응들로 인해 진자림의 사업은 논란이 되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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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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