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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잔류 대원들에 대한 추가 지원활동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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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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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8-14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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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잼버리 대회 참가자들에 대한 추가적인 지원 활동 펼치다

경기 용인특례시는 잼버리 대회가 공식 종료한 12일까지 용인에 체류한 35개국 대원 5000여명에 대한 지원을 차질 없이 마쳤다고 밝혔다. 이에 이어 잔류인원 50명에게도 출국 준비를 돕기 위한 모든 편의를 제공하는 등 맡은 책임 이상의 지원 활동을 펼쳤다고 전했다.

14일 기흥구 보정동 삼성생명휴먼센터에서는 산마리노, 부탄, 벨라루스 등 3개국 대원 34명이 출국을 위해 이동했다. 역북동 명지대 기숙사에 머물던 감비아, 보츠와나 등 2개국 16명은 14일 새벽에 출국할 예정이다.

이들이 출국을 위해 불편함 없이 숙소에 머물면서 출국 준비를 할 수 있도록 용인시는 이상일 시장의 특별 지시에 따라 모든 편의를 제공했다. 감비아, 보츠와나 및 대원들에게는 13일 밤까지 공항까지 차량 편의를 제공하였다.

이에 앞서 행정안전부는 지방자치단체의 지원활동을 잼버리 대회 공식 활동이 끝나는 날 모두 종료하라는 지침을 받았다. 이에 이상일 시장은 이에 대해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에게 전화를 걸어 대원들이 항공편 시간 때문에 12일에 출국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며 지방자치단체의 지원활동을 12일에 종료하면 그들은 갑작스럽게 숙소를 찾아야 한다고 말했다. 따라서 지방자치단체가 숙소 지원을 했던 곳과 협의하여 숙식 제공 및 공항까지 차량 지원을 해야 한다고 요청했다.

이에 대한 요청에 중앙정부도 긍정적으로 대응했다. 다음날인 11일 윤석열 대통령이 잔류 대원들도 잘 챙길 것을 밝히자 중앙정부 역시 지방자치단체가 기업 및 대학과 협력하여 잔류 대원들을 지원하는 것에 동의했다.

이러한 지원 활동을 통해 용인시는 잼버리 대회를 성공적으로 유치한 대한민국의 책임을 끝까지 다한다는 의지를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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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김홍*


이게 나라냐!!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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