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첫 군사정찰위성 만리경 1호 발사, 외교부는 유엔 결의 이행 촉구
북한, 만리경 1호 선전화에 대해 우리 외교부가 유엔 안보리 결의 이행 촉구
북한이 최근 군사정찰위성 만리경 1호를 소재로한 선전화를 공개함에 따라 우리 외교부는 북한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결의를 제대로 이행해야한다고 입장을 밝혔다.
북한의 위성 발사용 로켓은 장거리 탄도미사일 기술을 사용하는데, 이는 유엔 안보리의 북핵 문제 관련 대북 결의에 따라 금지되어있다.
우리 외교부 임수석 대변인은 7일 정례브리핑에서 북한의 만리경 1호 선전화에 대한 질문에 대해 "탄도미사일 기술을 사용한 군사정찰위성 발사는 모두 유엔 안보리 위반"이라고 답했다.
임 대변인은 "북한은 안보리 결의를 위반하는 행위를 중단하고 결의를 철저히 이행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한편, 북한의 노동당 기관지인 노동신문은 지난 달 발사된 만리경 1호와 관련한 선전화를 공개했다. 노동신문은 "노동당 출판사, 만수대 창작사, 중앙 미술창작사에서 만리경 1호 발사 성공을 기리는 선전화를 새롭게 창작했다"고 보도했다.
또한, 우리 국방부는 지난 2일 새벽 미국 시각으로 1일 오전 10시 19분에 우리 군 최초 군정찰위성 1호기를 미국 캘리포니아 반덴버그 우주군기지에서 성공적으로 발사하여 대북 정찰 능력이 강화되었다.
북한이 최근 군사정찰위성 만리경 1호를 소재로한 선전화를 공개함에 따라 우리 외교부는 북한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결의를 제대로 이행해야한다고 입장을 밝혔다.
북한의 위성 발사용 로켓은 장거리 탄도미사일 기술을 사용하는데, 이는 유엔 안보리의 북핵 문제 관련 대북 결의에 따라 금지되어있다.
우리 외교부 임수석 대변인은 7일 정례브리핑에서 북한의 만리경 1호 선전화에 대한 질문에 대해 "탄도미사일 기술을 사용한 군사정찰위성 발사는 모두 유엔 안보리 위반"이라고 답했다.
임 대변인은 "북한은 안보리 결의를 위반하는 행위를 중단하고 결의를 철저히 이행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한편, 북한의 노동당 기관지인 노동신문은 지난 달 발사된 만리경 1호와 관련한 선전화를 공개했다. 노동신문은 "노동당 출판사, 만수대 창작사, 중앙 미술창작사에서 만리경 1호 발사 성공을 기리는 선전화를 새롭게 창작했다"고 보도했다.
또한, 우리 국방부는 지난 2일 새벽 미국 시각으로 1일 오전 10시 19분에 우리 군 최초 군정찰위성 1호기를 미국 캘리포니아 반덴버그 우주군기지에서 성공적으로 발사하여 대북 정찰 능력이 강화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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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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