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에서 중남미 산림협력 강화와 열대림 보전에 주목
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28)가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개최되고 있습니다. 이번 총회에는 산림청 대표단이 참석하여 마리아 수잔나 무함마드 곤잘레스 콜롬비아 환경부 장관과 샴 사쿠루 국제열대목재기구(ITTO) 사무총장과 각각 고위급 회의를 가졌습니다.
고위급 회의를 통해 산림청 대표단은 중남미 산림협력을 위한 한-콜롬비아 산림협력 양해각서 체결 협의를 진행했고, 국제열대목재기구와는 수입목재 합법성 검증 체계와 기후위기 시대의 열대림 보전의 중요성 등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콜롬비아는 국토의 약 53%가 산림이며, 산림황폐화와 산림전용을 막기 위해 산림 보전 및 복원 정책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산림청 대표단은 콜롬비아와의 고위급 회의에서 한국의 국토녹화 성공 경험과 기술을 언급하며 양국의 산림보전과 복원, 재해대응, 산림자원의 지속가능한 활용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산림협력활동이 가능할 것이라 강조했습니다.
또한 ITTO와의 고위급 회의에서는 기후위기시대의 열대림 보전과 목재의 지속가능한 교역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고, 각각의 전문성을 활용한 산림협력사업에 대해 논의되었습니다. ITTO는 열대목재 및 그 유전자원의 보전과 지속가능한 이용을 위해 설립된 국제기구로, 한국을 비롯해 다양한 회원국이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번 총회에는 대한민국 의회 대표단으로 참석한 정희용 국회의원(국민의 힘)도 함께 참석하며 ITTO 사무총장 및 콜롬비아 환경부 장관과의 고위급 회의에 참여했습니다. 정희용 국회의원은 열대림 보호가 기후변화 완화와 생물다양성 보전에 기여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고위급 회의를 통해 산림청 대표단은 중남미 산림협력을 위한 한-콜롬비아 산림협력 양해각서 체결 협의를 진행했고, 국제열대목재기구와는 수입목재 합법성 검증 체계와 기후위기 시대의 열대림 보전의 중요성 등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콜롬비아는 국토의 약 53%가 산림이며, 산림황폐화와 산림전용을 막기 위해 산림 보전 및 복원 정책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산림청 대표단은 콜롬비아와의 고위급 회의에서 한국의 국토녹화 성공 경험과 기술을 언급하며 양국의 산림보전과 복원, 재해대응, 산림자원의 지속가능한 활용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산림협력활동이 가능할 것이라 강조했습니다.
또한 ITTO와의 고위급 회의에서는 기후위기시대의 열대림 보전과 목재의 지속가능한 교역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고, 각각의 전문성을 활용한 산림협력사업에 대해 논의되었습니다. ITTO는 열대목재 및 그 유전자원의 보전과 지속가능한 이용을 위해 설립된 국제기구로, 한국을 비롯해 다양한 회원국이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번 총회에는 대한민국 의회 대표단으로 참석한 정희용 국회의원(국민의 힘)도 함께 참석하며 ITTO 사무총장 및 콜롬비아 환경부 장관과의 고위급 회의에 참여했습니다. 정희용 국회의원은 열대림 보호가 기후변화 완화와 생물다양성 보전에 기여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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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정말 최고예요!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김홍*
이게 나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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