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다

대한민국 창업정보의 모든것, 소상공인 창업뉴스


  • Banner #01
  • Banner #02
  • Banner #03
  • Banner #04
  • Banner #05

산림청,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에서 중남미 산림협력 강화와 열대림 보전에 주목

profile_image
작성자

창업뉴스


댓글

0건

조회

49회

작성일 23-12-07 23:06

d686b1383811fce26e2d2f87b5470a14_1724636607_0839.jpg
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28)가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개최되고 있습니다. 이번 총회에는 산림청 대표단이 참석하여 마리아 수잔나 무함마드 곤잘레스 콜롬비아 환경부 장관과 샴 사쿠루 국제열대목재기구(ITTO) 사무총장과 각각 고위급 회의를 가졌습니다.

고위급 회의를 통해 산림청 대표단은 중남미 산림협력을 위한 한-콜롬비아 산림협력 양해각서 체결 협의를 진행했고, 국제열대목재기구와는 수입목재 합법성 검증 체계와 기후위기 시대의 열대림 보전의 중요성 등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콜롬비아는 국토의 약 53%가 산림이며, 산림황폐화와 산림전용을 막기 위해 산림 보전 및 복원 정책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산림청 대표단은 콜롬비아와의 고위급 회의에서 한국의 국토녹화 성공 경험과 기술을 언급하며 양국의 산림보전과 복원, 재해대응, 산림자원의 지속가능한 활용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산림협력활동이 가능할 것이라 강조했습니다.

또한 ITTO와의 고위급 회의에서는 기후위기시대의 열대림 보전과 목재의 지속가능한 교역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고, 각각의 전문성을 활용한 산림협력사업에 대해 논의되었습니다. ITTO는 열대목재 및 그 유전자원의 보전과 지속가능한 이용을 위해 설립된 국제기구로, 한국을 비롯해 다양한 회원국이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번 총회에는 대한민국 의회 대표단으로 참석한 정희용 국회의원(국민의 힘)도 함께 참석하며 ITTO 사무총장 및 콜롬비아 환경부 장관과의 고위급 회의에 참여했습니다. 정희용 국회의원은 열대림 보호가 기후변화 완화와 생물다양성 보전에 기여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추천

0

비추천

0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많이 보는 기사

  • 게시물이 없습니다.
광고배너2
d686b1383811fce26e2d2f87b5470a14_1724637509_3615.jpg

광고문의 : news.dcmkorea@gmail.com

Partner site

남자닷컴 | 더큰모바일 | 강원닷컴
디씨엠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