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러시아 정상회담, 미국의 경고에도 계획 진행
북·러 정상, 정상회담 성사! 미국은 경고하다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러시아 대통령 블라디미르 푸틴은 13일 오후(이하 현지시간) 러시아 보스토니치 우주기지에서 정상회담을 갖는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이에 대해 미국은 두 정상의 만남에 대해 재차 경고했습니다.
이번 회담을 통해 북한과 러시아는 서로 필요로 하는 무기, 군사기술, 식량 등을 주고받을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북러 관계의 급진전을 이끌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북한은 세계에서 가장 많은 포탄을 보유한 나라 중 하나로 알려져 있으며, 북한의 무기는 러시아의 장비와 호환되며 육로로 이송이 가능한 장점을 갖고 있습니다.
미국은 양국 간의 무기 거래에 대해 응분의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매슈 밀러 미국 국무부 대변인은 12일 브리핑에서 "우리는 북한에서 러시아로의 무기 이전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 위반임을 분명히 해왔다"며 "이는 우크라이나 전쟁을 벌이고 있는 러시아가 절박한 상황임을 보여주는 신호"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밀러 대변인은 "우리는 상황을 주시할 것"이라며 "필요한 경우 책임을 묻는 조치를 주저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미국은 이전날 브리핑에서도 "러시아의 전쟁 노력에 자금을 대는 단체들에 맞서 우리의 제재를 적용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러시아 대통령 블라디미르 푸틴은 13일 오후(이하 현지시간) 러시아 보스토니치 우주기지에서 정상회담을 갖는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이에 대해 미국은 두 정상의 만남에 대해 재차 경고했습니다.
이번 회담을 통해 북한과 러시아는 서로 필요로 하는 무기, 군사기술, 식량 등을 주고받을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북러 관계의 급진전을 이끌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북한은 세계에서 가장 많은 포탄을 보유한 나라 중 하나로 알려져 있으며, 북한의 무기는 러시아의 장비와 호환되며 육로로 이송이 가능한 장점을 갖고 있습니다.
미국은 양국 간의 무기 거래에 대해 응분의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매슈 밀러 미국 국무부 대변인은 12일 브리핑에서 "우리는 북한에서 러시아로의 무기 이전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 위반임을 분명히 해왔다"며 "이는 우크라이나 전쟁을 벌이고 있는 러시아가 절박한 상황임을 보여주는 신호"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밀러 대변인은 "우리는 상황을 주시할 것"이라며 "필요한 경우 책임을 묻는 조치를 주저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미국은 이전날 브리핑에서도 "러시아의 전쟁 노력에 자금을 대는 단체들에 맞서 우리의 제재를 적용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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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홍*
이게 나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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