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선균의 마지막을 보낸 연예계 동료들의 애통함
배우 고(故) 이선균씨, 동료들의 애통한 마지막 배웅
28일,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3층에 위치한 배우 고(故) 이선균씨의 빈소에는 아침부터 수많은 연예계 동료들이 조문을 위해 찾아왔다. 이날 오전 9시 35분, 이선균씨가 박사장 역으로 출연했던 영화 기생충의 봉준호 감독이 먼저 빈소를 찾았다. 함께 출연한 배우 박소담씨도 오후에 어두운 표정으로 빈소를 찾았다. 이외에도 고인과 드라마 검사내전에 함께 출연했던 배우 정려원을 비롯해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인연인 배우 유선, 김지현 등이 참석했다. 빈소를 찾은 사람들 중에는 배우 강신일, 최원영, 오나라, 이무생, 하도권, 이기우, 이중옥과 가수 길(길성준), 최재원 앤솔로지스튜디오 대표, LG 트윈스 코치 이종범도 있었다.
또한,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장관도 이날 오후에 빈소를 찾았다. 조문을 마친 유 장관은 이선균씨와의 개인적인 인연에 대해 "나와 이선균씨는 선배와 후배 관계이자 배우로서도 인연이 있다"며 "선배의 입장에서 더욱 착잡하고 마음이 아프다"고 말하며 심경을 토로했다.
전반적으로 식장 분위기는 고요했다. 빈소 앞에는 배우 박성웅, 유준상, 유해진, 박서준, 이현우, 김유정, 엄태구, 김무열, 이범수, 류승룡, 김현준, 박지영, 이준, 이소희, 이화겸, 조은지, 최명빈, 하서윤, 한다솔, 오연아, 박형수, 하지원의 이름이 붙은 근조화환이 있었다. 빈소 안에는 근조화환이 붙은 이름표가 많이 붙어 있었다.
그러나 조용한 분위기와는 달리 불청객도 있었다. 선글라스를 쓴 한 남성은 "마약 공범이 잘못이지, 선균이형이 무슨 잘못이냐"며 빗자루를 들고 등장했다. 이에 주변 사람들은 불안해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조용히 그를 내보냈다.
이선균씨의 마지막을 배웅하기 위해 찾아온 수많은 연예계 동료들의 애통함과 애도가 빈소를 찾은 사람들의 마음속에 묻혔다. 이선균씨는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과 존경을 받는 배우로 기억될 것이다.
28일,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3층에 위치한 배우 고(故) 이선균씨의 빈소에는 아침부터 수많은 연예계 동료들이 조문을 위해 찾아왔다. 이날 오전 9시 35분, 이선균씨가 박사장 역으로 출연했던 영화 기생충의 봉준호 감독이 먼저 빈소를 찾았다. 함께 출연한 배우 박소담씨도 오후에 어두운 표정으로 빈소를 찾았다. 이외에도 고인과 드라마 검사내전에 함께 출연했던 배우 정려원을 비롯해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인연인 배우 유선, 김지현 등이 참석했다. 빈소를 찾은 사람들 중에는 배우 강신일, 최원영, 오나라, 이무생, 하도권, 이기우, 이중옥과 가수 길(길성준), 최재원 앤솔로지스튜디오 대표, LG 트윈스 코치 이종범도 있었다.
또한,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장관도 이날 오후에 빈소를 찾았다. 조문을 마친 유 장관은 이선균씨와의 개인적인 인연에 대해 "나와 이선균씨는 선배와 후배 관계이자 배우로서도 인연이 있다"며 "선배의 입장에서 더욱 착잡하고 마음이 아프다"고 말하며 심경을 토로했다.
전반적으로 식장 분위기는 고요했다. 빈소 앞에는 배우 박성웅, 유준상, 유해진, 박서준, 이현우, 김유정, 엄태구, 김무열, 이범수, 류승룡, 김현준, 박지영, 이준, 이소희, 이화겸, 조은지, 최명빈, 하서윤, 한다솔, 오연아, 박형수, 하지원의 이름이 붙은 근조화환이 있었다. 빈소 안에는 근조화환이 붙은 이름표가 많이 붙어 있었다.
그러나 조용한 분위기와는 달리 불청객도 있었다. 선글라스를 쓴 한 남성은 "마약 공범이 잘못이지, 선균이형이 무슨 잘못이냐"며 빗자루를 들고 등장했다. 이에 주변 사람들은 불안해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조용히 그를 내보냈다.
이선균씨의 마지막을 배웅하기 위해 찾아온 수많은 연예계 동료들의 애통함과 애도가 빈소를 찾은 사람들의 마음속에 묻혔다. 이선균씨는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과 존경을 받는 배우로 기억될 것이다.
추천
0
비추천0
- 이전글안양시, 2025년까지 스마트도시 인증유지 24.01.05
- 다음글유엔에 음력설 대신 중국설 표기 요구 24.01.05
김홍*
이게 나라냐!!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