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진, 세상을 떠난 반려견에 대한 그리움을 토로하다
가수 박서진, 소중한 반려견과의 이별을 토로하다
가수 박서진이 사랑하는 반려견을 잃은 슬픔을 털어놓았다.
지난 2일, 박서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백설기(반려견 이름)가 하늘나라로 소풍 갔다"는 글을 게시했다.
그는 "아침마다 일어나면 백설기는 아빠에게 애교를 부리고, 엄마를 껌딱지처럼 매일 따라다녔다. 같이 자고, 엄마와 아빠가 나갔다 들어오면 창문을 통해 그들을 기다리곤 했다. 기다렸던 엄마와 아빠가 집으로 돌아오면 신이 나서 마중을 나갔다. 그런 백설기는 똑똑하고 애교가 많은 아이였다"고 말했다.
또한 "병원 의사 선생님들도 많이 미안해하시고 사과해 주셨다"며 "백설기를 보면서 진심으로 울었던 것 같다. 이제는 미안해하지 않아도 돼, 괜찮아. 아무것도 안 해줘도 돼, 그러니까 좋게 마무리 지으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박서진은 지난달 30일에도 반려견의 사고로 인해 슬픔을 겪었던 적이 있다고 밝혔다. 그는 "병원에서 보상을 해주겠다고 했지만 이미 무지개다리를 건넌 아이를 돌릴 수 없기 때문에 어떻게 보상을 한다는 말인지 의문이다"고 속앓이했다.
박서진은 2013년 싱글 앨범 꿈으로 데뷔했으며, KBS 1TV 아침마당, 전국노래자랑, TV조선 미스터트롯2 등에 출연하며 꾸준한 활동을 펼쳐왔다.
반려견과의 이별은 언제나 아픈 일이다. 박서진의 그리움에 마음이 통하면서 많은 이들이 위로의 댓글을 남기고 있다. 소중한 반려견을 기억하며, 박서진이 힘을 찾을 수 있기를 바란다.
가수 박서진이 사랑하는 반려견을 잃은 슬픔을 털어놓았다.
지난 2일, 박서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백설기(반려견 이름)가 하늘나라로 소풍 갔다"는 글을 게시했다.
그는 "아침마다 일어나면 백설기는 아빠에게 애교를 부리고, 엄마를 껌딱지처럼 매일 따라다녔다. 같이 자고, 엄마와 아빠가 나갔다 들어오면 창문을 통해 그들을 기다리곤 했다. 기다렸던 엄마와 아빠가 집으로 돌아오면 신이 나서 마중을 나갔다. 그런 백설기는 똑똑하고 애교가 많은 아이였다"고 말했다.
또한 "병원 의사 선생님들도 많이 미안해하시고 사과해 주셨다"며 "백설기를 보면서 진심으로 울었던 것 같다. 이제는 미안해하지 않아도 돼, 괜찮아. 아무것도 안 해줘도 돼, 그러니까 좋게 마무리 지으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박서진은 지난달 30일에도 반려견의 사고로 인해 슬픔을 겪었던 적이 있다고 밝혔다. 그는 "병원에서 보상을 해주겠다고 했지만 이미 무지개다리를 건넌 아이를 돌릴 수 없기 때문에 어떻게 보상을 한다는 말인지 의문이다"고 속앓이했다.
박서진은 2013년 싱글 앨범 꿈으로 데뷔했으며, KBS 1TV 아침마당, 전국노래자랑, TV조선 미스터트롯2 등에 출연하며 꾸준한 활동을 펼쳐왔다.
반려견과의 이별은 언제나 아픈 일이다. 박서진의 그리움에 마음이 통하면서 많은 이들이 위로의 댓글을 남기고 있다. 소중한 반려견을 기억하며, 박서진이 힘을 찾을 수 있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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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김홍*
이게 나라냐!!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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