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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손자 이정후, MLB 도전에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6년 1억 1300만 달러 장기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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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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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12-13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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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손자 이정후(25),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6년 1억 1300만 달러 계약 체결

한국 야구 선수 이정후(25)가 메이저리그(MLB) 도전에 나섰다. 그리고 그의 행선지는 예상대로였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이정후에게 장기계약을 제안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13일(한국시간), 미국 매체 뉴욕 포스트와 MLB.com은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이정후가 샌프란시스코와 6년 1억 1300만 달러(약 1483억 원) 계약을 맺었다"고 보도했다. 이 계약은 4시즌이 지난 후에 옵트아웃을 할 수 있는 형태로 이루어졌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이정후에게 오랜 기간 동안 깊은 관심을 보인 팀 중 하나였다. 올해 미국 애리조나 스프링캠프부터 팀장급 스카우트를 여러 차례 파견해 이정후를 관찰했다. 그들은 KBO리그 시즌 동안 고척스카이돔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 등 홈구장과 원정구장을 가리지 않고 이정후를 면밀히 살피기도 했다. 키움 히어로즈의 2023시즌 마지막 홈 경기인 고척 삼성전에서는 이정후가 한 타석밖에 나오지 않았는데도 샌프란시스코 단장인 피트 푸틸라가 직접 찾아와 복귀전에 이정후에게 뜨거운 박수를 보냈다.

한 에이전트는 미국 매체 디 애슬레틱을 통해 "푸틸라 단장은 이정후의 그 한 타석을 보기 위해 한국에 간 것은 아니다. 하지만 그 모습이 이정후의 마음을 움직일 것이다. 이정후는 샌프란시스코에서 슈퍼스타였고, 그를 스타 선수로 대우하는 팀과 계약할 기회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샌디에이고에서 김하성(28)을 골드글러브 내야수로 성장시킨 밥 멜빈 감독이 이번 시즌 종료 후 샌프란시스코로 둥지를 옮긴 것도 주목할 점이다. NBC 스포츠 베이에어리어는 "멜빈 감독은 김하성이 샌디에이고에서 성공하는 데 도움을 주었다"며 "지난 두 시즌 동안 김하성의 성공은 샌프란시스코가 중견수로서 이용할 수 있는 해결책으로 이어진 것"이라고 밝혔다.

이정후의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입단 소식은 한국 야구 팬들에게 큰 기쁨으로 다가왔다. 그는 한국 야구를 대표하는 주자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냈고, 이제는 국제 야구 무대에서 더욱 빛나는 모습을 보여줄 기회를 얻게 되었다. 이정후의 MLB 도전은 그의 성공적인 행보와 함께 전 세계 야구 팬들의 많은 기대와 응원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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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김홍*


이게 나라냐!!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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