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브롱크스 대형 아파트 붕괴 사고, 2명 부상
뉴욕 브롱크스의 7층 대형 아파트 건물이 붕괴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수색 결과 2명이 대피 중 가벼운 부상을 입었으며 다행히 사망자나 중상자는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13일 AP통신에 따르면, 이 대형 아파트 건물은 11일 오후 붕괴되었습니다. 소방구조대는 3.6m 높이의 건물 잔해를 샅샅이 수색했으나 사람들은 찾아보이지 않았습니다.
근처 식당에서 일하는 훌리안 로드리게스(22)씨는 가게 카운터에서 일하던 중 갑자기 빌딩이 무너진다는 비명을 들었다고 전했습니다. 그는 "밖으로 나가보니 눈에 보이는 건 폐허 더미와 길 위로 펼쳐진 먼지뿐이었습니다. 무너진 건물 내부가 명확히 드러났습니다. 주민들의 침실 침대, 집 문, 옷장, 조명 등이 보였습니다. 정말 무서운 광경이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뉴욕시 소방위원 로라 캐바나프는 오후 5시 현재까지 사상자 수는 보고받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녀는 소방대원과 구조견이 이 아파트 건물과 잔해 속에 갇힌 사람들을 수색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붕괴된 6층 아파트 건물의 한 쪽은 벽이 무너져 내려 마룻바닥이 아래로 깨진 상태였습니다. 부서진 잔해물은 길 위로 흘러내렸습니다. 탐지견이 잔해더미 주변을 수색하고 있었고, 쌓인 잔해에는 비틀어진 구겨진 금속이 많았습니다. 건물 주변에 있던 보수공사용 비계 파이프와 비슷한 것도 보였습니다.
무너진 아파트의 어떤 집은 마룻바닥이 허공으로 튀어나와있었습니다. 그 위에는 위태로운 상태의 침대 하나가 놓여있었습니다. 사고로 인한 이 사람들의 상황이 걱정됩니다. 당장의 구조작업으로 인해 다른 사람들도 위험에 빠지지 않기를 바랍니다.
13일 AP통신에 따르면, 이 대형 아파트 건물은 11일 오후 붕괴되었습니다. 소방구조대는 3.6m 높이의 건물 잔해를 샅샅이 수색했으나 사람들은 찾아보이지 않았습니다.
근처 식당에서 일하는 훌리안 로드리게스(22)씨는 가게 카운터에서 일하던 중 갑자기 빌딩이 무너진다는 비명을 들었다고 전했습니다. 그는 "밖으로 나가보니 눈에 보이는 건 폐허 더미와 길 위로 펼쳐진 먼지뿐이었습니다. 무너진 건물 내부가 명확히 드러났습니다. 주민들의 침실 침대, 집 문, 옷장, 조명 등이 보였습니다. 정말 무서운 광경이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뉴욕시 소방위원 로라 캐바나프는 오후 5시 현재까지 사상자 수는 보고받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녀는 소방대원과 구조견이 이 아파트 건물과 잔해 속에 갇힌 사람들을 수색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붕괴된 6층 아파트 건물의 한 쪽은 벽이 무너져 내려 마룻바닥이 아래로 깨진 상태였습니다. 부서진 잔해물은 길 위로 흘러내렸습니다. 탐지견이 잔해더미 주변을 수색하고 있었고, 쌓인 잔해에는 비틀어진 구겨진 금속이 많았습니다. 건물 주변에 있던 보수공사용 비계 파이프와 비슷한 것도 보였습니다.
무너진 아파트의 어떤 집은 마룻바닥이 허공으로 튀어나와있었습니다. 그 위에는 위태로운 상태의 침대 하나가 놓여있었습니다. 사고로 인한 이 사람들의 상황이 걱정됩니다. 당장의 구조작업으로 인해 다른 사람들도 위험에 빠지지 않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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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이동*
정말 최고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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