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증권, LIG넥스원 인수로 목표주가 상향 조정
현대차증권, LIG넥스원에 대한 고스트로보틱스 인수에 대한 투자 의견을 매수로 유지하며 목표 주가를 16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고 밝혔다.
현대차증권은 지난 8일 LIG넥스원이 미국의 고스트로보틱스 지분 60%를 인수한다는 내용을 공시한 바 있다. 이를 위해 특수목적회사 LNGR을 설립하고, 고스트로보틱스의 총 지분 4억달러 중 60%인 3149억원을 인수할 예정이다. 회사는 해당금액 중 1877억원을 출자하고, 한국투자프라이빗에쿼티의 교환사채인수대금 1259억원을 통해 자금을 조달할 계획이다.
이에 대해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고스트로보틱스 인수를 통해 LIG넥스원은 현재 미국 수출 추진 중인 비궁 외에도 현궁, 천궁, 신궁 등의 미국 방산 시장 진출을 더욱 가속화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그리고 "AI 센서 등 회사 제품과 결합해 방산용 로봇 시장 진출이 본격화되며 큰 의미를 가진다"고 덧붙였다.
고스트로보틱스는 필라델피아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미 연방 정부와 동맹국 정부에 로봇을 공급하고 있다. 이미 미국 공군 기지의 보안을 위해 수백 대의 비전 60 로봇견이 사용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런 트랙 레코드를 가진 고스트로보틱스 지분 인수를 통해 LIG넥스원은 미국 방산 시장으로의 진출을 가속화할 것으로 전망되었다.
연구원은 또한 "고스트로보틱스 비전 60 로봇은 16만5000달러(약 2억1710만원)의 가격을 가지며, 거의 모든 지형에서 작동이 가능하다. 또한 -40도부터 54도까지의 온도에서도 작동할 수 있다. 한 번 충전으로 최대 9.6km/h의 속도로 이동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를 통해 LIG넥스원은 고스트로보틱스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미국의 군사용 로봇 시장 진출을 더욱 가속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차증권은 지난 8일 LIG넥스원이 미국의 고스트로보틱스 지분 60%를 인수한다는 내용을 공시한 바 있다. 이를 위해 특수목적회사 LNGR을 설립하고, 고스트로보틱스의 총 지분 4억달러 중 60%인 3149억원을 인수할 예정이다. 회사는 해당금액 중 1877억원을 출자하고, 한국투자프라이빗에쿼티의 교환사채인수대금 1259억원을 통해 자금을 조달할 계획이다.
이에 대해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고스트로보틱스 인수를 통해 LIG넥스원은 현재 미국 수출 추진 중인 비궁 외에도 현궁, 천궁, 신궁 등의 미국 방산 시장 진출을 더욱 가속화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그리고 "AI 센서 등 회사 제품과 결합해 방산용 로봇 시장 진출이 본격화되며 큰 의미를 가진다"고 덧붙였다.
고스트로보틱스는 필라델피아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미 연방 정부와 동맹국 정부에 로봇을 공급하고 있다. 이미 미국 공군 기지의 보안을 위해 수백 대의 비전 60 로봇견이 사용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런 트랙 레코드를 가진 고스트로보틱스 지분 인수를 통해 LIG넥스원은 미국 방산 시장으로의 진출을 가속화할 것으로 전망되었다.
연구원은 또한 "고스트로보틱스 비전 60 로봇은 16만5000달러(약 2억1710만원)의 가격을 가지며, 거의 모든 지형에서 작동이 가능하다. 또한 -40도부터 54도까지의 온도에서도 작동할 수 있다. 한 번 충전으로 최대 9.6km/h의 속도로 이동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를 통해 LIG넥스원은 고스트로보틱스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미국의 군사용 로봇 시장 진출을 더욱 가속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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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
이게 나라냐!!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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