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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 음란 행위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가운데, 아내의 적반하장 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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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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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회

작성일 23-12-17 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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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목사, 이웃집 여성 음란 행위 혐의로 재판에

한 목사가 이웃집 여성을 보며 음란 행위를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이에 따라 해당 목사의 아내는 피해자를 향해 오히려 적반하장한 태도를 보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지난 15일 JTBC 사건반장에서는 목사인 이웃집 남성에게 성희롱당했다는 여성의 사연이 다뤄졌습니다. 이 여성인 A씨는 남편의 잦은 해외 출장으로 인해 주로 혼자 지내고 있었습니다.

어느 날, A씨는 텃밭에서 일하던 중 이웃집 목사가 자신을 음란하게 쳐다보는 것을 목격했습니다. 목사는 A씨가 놀란 것을 보고도 음란 행위를 멈추지 않았다고 합니다. A씨는 "바지를 확 내린 게 아니라 그것만 내놓고 했다. 온몸이 떨리고 미치겠더라"고 회상했습니다.

A씨는 이웃집 목사에게 직접 찾아가며 "지금 뭐 하는 것이냐"고 따졌습니다. 목사는 처음에 음란 행위를 한 적이 없다고 부인했지만, 계속되는 질문에 마침내 "미안하다"고 사과했습니다.

A씨는 경찰에 목사를 신고하였고, 그 결과 목사는 공연음란죄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그러나 더욱 충격적인 일은 목사의 아내의 태도였습니다. 목사의 아내는 A씨를 향해 "참아야지. 왜 못 참아서 경찰서까지 광고해서 복잡하게 만드냐. 여자들이 수치스러워해야 하는데. (여자가) 피해야 하고 얼굴을 돌려야 하는데"라고 비난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A씨는 "그동안 2년 넘게 이웃집 남성의 행동이 이상하다고 말해준 사람들이 여러 명 있는데, 피해자가 나 말고도 더 있을 것 같다"며 "집에 혼자 있으면 너무 불안하고 무섭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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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홍*


이게 나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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