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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 오심 논란 속 비디오판독(VAR) 실 대화 공개

리버풀은 지난 1일 영국 런던 핫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토트넘과의 경기에서 1-2로 패했습니다. 이 경기에서는 선제골을 도둑맞았는데요. 선제골의 무효 판정으로 리버풀은 큰 손해를 입게 되었습니다.

경기 전반 33분에 디아스가 페널티박스 안에서 오른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하지만 판정은 선제골을 무효로 선언했습니다. 디아스가 살라의 패스를 받는 순간 오프사이드였다는 판정이었는데요. 하지만 느린 화면으로 보면 디아스의 위치는 분명히 온사이드였습니다. 그러나 주심은 판정을 번복하지 않고 경기를 계속 진행했습니다.

이후 3분 뒤 손흥민의 득점이 터져 리버풀은 더욱울기 시작했습니다. 경기 후 위르겐 클롭 감독은 경기가 가장 불공정했던 경기였다고 분노했습니다. 또한 선수들에게 힘을 실어줄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일로 인해 PGMOL은 중대한 인적 실수를 범했다는 성명을 내고 오심을 인정했습니다. 이로 인해 논란은 더욱 확대되었습니다. 리버풀은 이 판정으로 큰 손해를 입었으며, 토트넘과의 경기에서 패배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사건은 프리미어리그에서 VAR 시스템에 대한 재고가 되는 계기가 되었으며, 개선되어야 할 부분들이 있다는 것을 확인한 계기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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