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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꾸똥꾸 유튜브 채널의 운영자인 박채린(채꾸)이 전 남자친구인 서동현(똥꾸)에게 지속적인 협박을 받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지난 2일 박채린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전 남자친구와 헤어진 지 7개월이 되었다고 밝혔으며, 그러나 아직도 서동현으로부터 협박과 괴롭힘을 당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그는 헤어진 이후 반년 정도 된 후에 운동 유튜버 A씨와 교제를 시작했음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그것이 바람을 피운 것이라고 의심할 수 있고 그런 의문이 생길 수 있다는 점을 알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그는 연애 사실을 공개한 이유는 교제의 배경과 상황을 설명하고 싶었기 때문이며, 서동현으로부터 헤어지는 과정과 헤어진 이후에도 수차례 협박성 전화와 메시지를 받아 두려움에 떨며 생활하고 있다고 토로했습니다.

그리고 A씨는 그의 상황을 온전히 이해해주고, 서동현의 협박으로 인해 지친 그를 위로해주고 지켜준 유일한 사람이었다고 밝혔습니다.

박채린은 믿지 않거나 욕설을 해도 괜찮다며, 그러나 반년 이상이 지난 지금도 서동현의 협박과 괴롭힘에 시달리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마지막으로 그는 무방비 상태에서 몰래 촬영된 음침한 각도의 사진을 통해 자신의 연애사가 공개될 것을 알게 되었고, 직접 구독자들에게 떳떳하게 알리고 싶었다고 말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채꾸똥꾸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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