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에스티, 일레븐 테라퓨틱스와 RNA 기반 유전자 치료제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동아에스티, 일레븐 테라퓨틱스와 RNA 기반 유전자 치료제 개발을 위한 협약 체결
동아에스티는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된 JP모건헬스케어 콘퍼런스에서 일레븐 테라퓨틱스와 RNA 기반 유전자 치료제를 개발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양사는 일레븐 테라퓨틱스의 테라 플랫폼 기술을 활용하여 섬유증 질환을 타깃으로 한 RNA 치료제 발굴에 대한 공동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테라 플랫폼은 인공지능과 머신러닝 기술을 활용해 RNA 화학적 변형의 구조-활성 관계를 처리하는 기술로, 최적의 xRNA 약물 발굴에 활용된다. 동아에스티는 이번 협약을 통해 차세대 주력분야 중 하나인 유전자 치료제에 집중하며, 기존 강점인 합성신약 분야에서 유전자 치료제 분야의 연구개발 역량을 확대할 계획이다.
일레븐 테라퓨틱스는 2020년에 설립된 이스라엘 바이오텍 회사로, 조합화학과 합성생물학 기술에 인공지능과 머신러닝 기술을 접목하여 xRNA를 개발하고 있다. 빌 앤 멀린다 게이츠 재단은 RNA 설계 플랫폼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900만 달러를 투자했으며, 지난해 여름에는 노보노디스크와 딜리버리 플랫폼 기술을 활용한 심혈관질환 RNA 치료제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 파트너쉽을 맺은 바 있다. 현재 일레븐 테라퓨틱스는 이스라엘 외에도 영국 케임브리지와 미국 보스턴에 연구소와 사무실을 운영하며, 다국적 연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일레븐 테라퓨틱스의 CEO인 야니브 에를리히 교수는 "동아에스티와 함께하여 섬유성 질환의 미충족 의료 수요를 해결하는 여정에 기여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다양한 질병 분야에 xRNA 치료제를 적용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동아에스티는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된 JP모건헬스케어 콘퍼런스에서 일레븐 테라퓨틱스와 RNA 기반 유전자 치료제를 개발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양사는 일레븐 테라퓨틱스의 테라 플랫폼 기술을 활용하여 섬유증 질환을 타깃으로 한 RNA 치료제 발굴에 대한 공동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테라 플랫폼은 인공지능과 머신러닝 기술을 활용해 RNA 화학적 변형의 구조-활성 관계를 처리하는 기술로, 최적의 xRNA 약물 발굴에 활용된다. 동아에스티는 이번 협약을 통해 차세대 주력분야 중 하나인 유전자 치료제에 집중하며, 기존 강점인 합성신약 분야에서 유전자 치료제 분야의 연구개발 역량을 확대할 계획이다.
일레븐 테라퓨틱스는 2020년에 설립된 이스라엘 바이오텍 회사로, 조합화학과 합성생물학 기술에 인공지능과 머신러닝 기술을 접목하여 xRNA를 개발하고 있다. 빌 앤 멀린다 게이츠 재단은 RNA 설계 플랫폼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900만 달러를 투자했으며, 지난해 여름에는 노보노디스크와 딜리버리 플랫폼 기술을 활용한 심혈관질환 RNA 치료제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 파트너쉽을 맺은 바 있다. 현재 일레븐 테라퓨틱스는 이스라엘 외에도 영국 케임브리지와 미국 보스턴에 연구소와 사무실을 운영하며, 다국적 연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일레븐 테라퓨틱스의 CEO인 야니브 에를리히 교수는 "동아에스티와 함께하여 섬유성 질환의 미충족 의료 수요를 해결하는 여정에 기여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다양한 질병 분야에 xRNA 치료제를 적용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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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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