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총비서, "정찰위성 발사는 정당방위권 행사"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 딸 주애와 함께 군사정찰위성 발사 기념 행사 참석 "정찰위성은 정당방위권 행사"라고 강조
북한의 지도자인 김정은 총비서가 딸인 김주애와 함께 북한의 군사정찰위성 발사 성공을 기념한 축하행사에 참석하였다. 이 행사에서 김 총비서는 "정찰위성의 발사는 정당방위권을 행사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24일에 발표된 북한의 기관지인 노동신문에 따르면 김 총비서는 전날 국가항공우주기술총국을 찾아 "정찰위성의 보유는 적대 세력들의 다양한 위협적인 침략행위들을 주도적으로 억제하고 통제관리해야 할 우리 무력에 있어서 절대적인 필요성을 갖는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북한은 군사적인 활동의 배경을 외부 정세에 돌리는 행위를 이어가고 있다. 전날 북한은 9·19 남북군사합의 파기 선언과 함께 이 합의의 일부 효력 정지를 우리 측에게 책임을 뒷받침하는 논리를 제시했다.
김 총비서는 지난 22일 오전에도 국가항공우주기술총국 평양종합관제소를 방문하여 궤도에 진입한 북한 군사정찰위성인 만리경-1호의 작동상태 등을 확인하였다. 이 장면은 노동신문을 통해 공개되었다.
김 총비서는 이번 방문에서 "우리 혁명사에 영웅적인 개척과 비약적인 발전의 상징인 천리마 명칭을 가진 우리의 새로운 운반로케트가 대한민국에 도래하여 우주강국의 새로운 시대를 예고하며 대단히 높은 위치에 올랐다"고 말했다. 그리고 "적대세력들의 군사적인 각종 음모와 도발에 항상 대비하고 강력한 감시 및 조준 장치로서의 정찰위성을 배치함으로써 우주의 감시병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 밖에 노동신문은 김 총비서가 사랑하는 딸인 김주애와 함께 국가항공우주기술총국을 방문한 사실을 보도하면서 김주애의 현장 방문 사진도 공개했다. 김주애는 같은 날 저녁에 개최된 축하 연회에서도 김 총비서의 부인과 함께 출석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북한의 지도자인 김정은 총비서가 딸인 김주애와 함께 북한의 군사정찰위성 발사 성공을 기념한 축하행사에 참석하였다. 이 행사에서 김 총비서는 "정찰위성의 발사는 정당방위권을 행사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24일에 발표된 북한의 기관지인 노동신문에 따르면 김 총비서는 전날 국가항공우주기술총국을 찾아 "정찰위성의 보유는 적대 세력들의 다양한 위협적인 침략행위들을 주도적으로 억제하고 통제관리해야 할 우리 무력에 있어서 절대적인 필요성을 갖는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북한은 군사적인 활동의 배경을 외부 정세에 돌리는 행위를 이어가고 있다. 전날 북한은 9·19 남북군사합의 파기 선언과 함께 이 합의의 일부 효력 정지를 우리 측에게 책임을 뒷받침하는 논리를 제시했다.
김 총비서는 지난 22일 오전에도 국가항공우주기술총국 평양종합관제소를 방문하여 궤도에 진입한 북한 군사정찰위성인 만리경-1호의 작동상태 등을 확인하였다. 이 장면은 노동신문을 통해 공개되었다.
김 총비서는 이번 방문에서 "우리 혁명사에 영웅적인 개척과 비약적인 발전의 상징인 천리마 명칭을 가진 우리의 새로운 운반로케트가 대한민국에 도래하여 우주강국의 새로운 시대를 예고하며 대단히 높은 위치에 올랐다"고 말했다. 그리고 "적대세력들의 군사적인 각종 음모와 도발에 항상 대비하고 강력한 감시 및 조준 장치로서의 정찰위성을 배치함으로써 우주의 감시병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 밖에 노동신문은 김 총비서가 사랑하는 딸인 김주애와 함께 국가항공우주기술총국을 방문한 사실을 보도하면서 김주애의 현장 방문 사진도 공개했다. 김주애는 같은 날 저녁에 개최된 축하 연회에서도 김 총비서의 부인과 함께 출석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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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홍*
이게 나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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