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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로코퀸의 고백, 그리고 힘쎈여자 강남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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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11-29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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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년 차 배우 김정은의 고백: "로코퀸으로 불린 시대를 풍미했다"

로코퀸이라는 별명을 가진 배우 김정은이 올해로 데뷔 28년 차를 맞았다. 그는 1996년 MBC 25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하고, 1998년 방송된 MBC 드라마 해바라기에서 차태현과의 티격태격한 로맨스를 선보이며 주목받았다. 이후 2004년에는 SBS 드라마 파리의 연인, 루루공주 등을 통해 로맨틱 코미디 장르의 대명사로 불리게 되었다. 당시에는 그가 출연하는 작품이 모두 로맨틱 코미디의 대본에 기반하였다는 것은 과언이 아니었다. 김정은은 자신의 연기에 대해 "대본이 쌓여있었다"고 고백할 정도였다.

하지만 최근 JTBC 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에서 그의 모습은 이전과는 전혀 다른 캐릭터였다. 힘쎈여자 강남순은 김정은이 강남순, 이유미가 그의 엄마 황금주, 김해숙이 그의 할머니인 길중간 세 여성의 이야기를 다루었다. 세 여성의 입체적인 연기로 극을 이끈 이 작품에 김정은은 매료되어 "무조건 제가 할게요"라고 외쳤으며, 힘쎈여자 강남순과의 첫 인연을 소개했다.

힘쎈여자 강남순은 강남을 중심으로 벌어지는 신종 마약범죄의 실체를 파헤치는 3대 모녀의 이야기를 그렸다. 김정은이 연기한 황금주는 타고난 힘과 카리스마를 가지고 있었으며, 사람을 보는 눈까지 갖춘 강남 최고의 전당포 골드블루 대표였다. 극 초반에는 자신의 힘을 이어받은 딸인 강남순을 찾기 위해 노력하였고, 이후에는 강남순이 펼치는 정의로운 행동을 돈과 힘으로 지지하며 슈퍼 히어로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렇게 김정은은 힘쎈여자 강남순에서 통쾌한 현실형 슈퍼 히어로로서의 연기를 선보였다.

김정은은 또한 이 작품을 통해 세 여성의 이야기에 매료되었다고 전했는데, 이는 그의 연령과는 다른 세 여성의 이야기에 공감한 것이라고 설명하였다. 그는 "무조건 제가 할게요"라고 외치며 힘쎈여자 강남순과의 인연을 소개하였다.

김정은은 이처럼 장르나 캐릭터에 구애받지 않고 다양한 작품과 다양한 캐릭터를 성공적으로 소화해내는 배우로서 그의 연기력과 상업적인 중요성을 입증하였다. 그의 향후 연기 활동에도 기대가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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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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