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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의 딸 주애, 박정천 군정지도부장과 귓속말하는 모습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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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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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9-10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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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의 딸 주애가 북한 정권 수립 75주년 열병식에 참석하여 박정천 군정지도부장과 교류하는 모습이 포착되었습니다. 이에 독일 매체는 주애가 김정은의 후계자로서 총애받고 있는 것 아니냐는 관측을 제시하였습니다.

조선중앙TV가 9일 방영한 열병식 녹화방송에는 박정천 군정지도부장이 주애에게 귓속말하는 장면이 포착되었습니다. 주애는 김정은과 박정천 사이의 주석단 특별석에 앉아 있었습니다.

녹화방송을 보면, 박정천과 주애는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손뼉을 쳤습니다. 특히, 시멘트 운반차량에 방사포를 탑재한 위장방사포 열병 종대가 지나가는 장면에서 박정천은 주애에게 경례를 하고 귓속말을 건넸습니다.

박정천은 최근 김정은의 주요 시찰에 동행하며 군사 분야에서 가장 가까운 인물로 부상하였습니다. 그는 북한군 차수인 대장 윗 계급에 해당되며, 사실상 5성 장군에 해당합니다. 이런 인물이 주애의 옆자리에 앉아 무릎을 꿇고 대화를 나눈 것은 이례적인 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독일 매체는 북한 정권 수립 75주년을 맞아 후계 구도에 대한 논의를 다시 제기하였습니다. 북한 정권 수립 75주년 열병식 내용이 공개되기 전, 독일 공영방송 도이체벨레(DW)는 "김정은 국무위원장 옆에 누가 서는지가 주요 관심사인데, 특히 주애의 등장 여부"라고 전했습니다.

주애는 2022년 11월 미사일 시험발사 때 처음 공개적으로 모습을 드러내었으며, 이후로도 부친과 함께 주요 행사에 지속적으로 동행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주애의 정체는 김정은의 세 자녀 가운데 둘째로 알려져 있으며, 정확한 가정사는 비밀로 유지되고 있습니다. 한국 정보당국은 김정은의 첫 아이가 남자임을 언급한 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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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김홍*


이게 나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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