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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전 대통령, 사우스다코타주 주지사를 러닝메이트로 선택할 것으로 추측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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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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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회

작성일 23-09-10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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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전 대통령의 부통령 후보로 크리스티 놈 사우스다코타주 주지사가 러닝메이트로 지목될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미국 언론에서 보도되고 있다. 사우스다코타주에서 연 공화당 모금 행사에 참석한 놈 주지사는 트럼프 전 대통령의 승리를 돕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면서 공개적으로 지지 선언을 했다. 이에 따라 트럼프 전 대통령이 놈 주지사를 차기 대선의 러닝메이트로 고려하고 있다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놈 주지사는 1971년생으로 연방 하원의원을 거쳐 2019년에는 사우스다코타주의 첫 여성 주지사로 당선되었다. 그동안 트럼프 전 대통령을 강력하게 지지하면서 공화당 대선 경선에 참가하지 않아 부통령 후보직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실제로 놈 주지사는 최근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차기 대선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러닝메이트가 될 생각이 있나"라는 질문에 "물론 고려할 것"이라고 답했다. 또한, 보수 뉴스채널에 출연하여 "트럼프 전 대통령으로부터 러닝 메이트 요청을 받으면 어떨 것 같냐"는 물음에 "가슴 뛰는 일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악시오스는 "트럼프는 자신의 스포트라이트를 빼앗지 않을 충성스러운 여성을 부통령 후보로 선택하는 것을 적극적으로 고려하고 있다"고 전했으며, 놈 주지사를 제외한 여성 인사 중에서는 트럼프 전 대통령의 시기에 유엔 주재 대사를 역임한 니키 헤일리도 가능한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이에 대한 높은 관심과 기대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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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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