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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유튜브에 가짜뉴스 동영상을 게시한 유튜버 모든동영상을 경찰에 고발하기로 결정했다.

국민의힘 미디어법률단은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관련 동영상을 올린 유튜브 채널 모든동영상을 업무방해죄로 고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해당 유튜버는 지난 2월에 발생한 정어리 떼 집단 폐사 사건과 관련하여 후쿠시마 오염 처리수 방류를 주장하는 동영상을 게시하였다. 그러나 이 동영상은 사실과 전혀 다르며 가짜뉴스와 괴담으로 국민들에게 공포심을 조장하고 어업종사자들의 업무를 방해한 것이다.

미디어법률단은 이와 같은 가짜뉴스와 괴담에 대해 엄정한 수사와 강력한 처벌을 요구하며, 괴담 유포자들은 민사상 손해배상의 책임을 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가짜뉴스와 괴담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과 예방 조치를 취할 것을 약속했다.

이번 사건은 후쿠시마 관련 가짜뉴스의 피해가 더 이상 어업종사자들에게 퍼지지 않도록 예방해야 한다는 점에서 중요하다. 국민의힘은 괴담 유포자들을 처벌함으로써 사회적으로 더 큰 피해를 방지하고자 한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 국내 어업종사자들의 이익을 보호하고 후쿠시마 오염 처리수 괴담에 대한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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