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다

대한민국 창업정보의 모든것, 소상공인 창업뉴스


  • Banner #01
  • Banner #02
  • Banner #03
  • Banner #04
  • Banner #05

국내 택배사, 온라인 쇼핑 부상에 희망 가질까

profile_image
작성자

창업뉴스


댓글

0건

조회

33회

작성일 23-12-06 22:26

d686b1383811fce26e2d2f87b5470a14_1724636607_0839.jpg
값싼 중국 온라인 몰을 통해 제품을 구매하는 소비가 증가하면서 국내 택배사들은 큰 성과를 이루고 있다. 특히 연말 쇼핑 시즌이 다가오면서 택배업체들은 더욱 많은 이익을 기대하고 있다.

최근 한달 동안 CJ대한통운의 주가는 49.93% 급등하여 11만380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이는 코스피지수의 5.77% 상승에 비하면 큰 폭의 상승이다.

이 주가 상승은 기관의 매수로 인해 이뤄졌다. 해당 기간 동안 기관은 CJ대한통운 주식을 616억9000만원어치 순매수하였으며,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364억원과 254억1000만원에 해당하는 주식을 순매도하였다.

CJ대한통운은 올해 3분기 기준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9% 증가한 1248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하였다. 그러나 동기간 매출은 2조9371억원으로 5.7% 감소하였다.

글로벌 교역량의 부진으로 인해 매출이 감소하였지만, 계약물류(CL)사업 신규수주 확대와 이커머스 물류의 성장 등으로 영업이익은 증가하였다.

미래에셋증권 연구원 류제현은 "이커머스 수익성 개선과 계약물류 부문의 구조적 수익성 개선을 통해 이익의 저점을 높였다"고 말했다. 그리고 "2024년에는 이커머스 물량과 도착보장 서비스를 통해 시장 점유율과 수익성을 둘 다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코로나19로 인해 소비자들은 다양한 채널과 브랜드에 대한 더욱 세분화된 소비 패턴으로 변화하였다. 또한 높은 인플레이션과 고금리로 인한 소비 여력의 감소로 인해 값싼 제품을 찾는 소비 행태가 더욱 두드러지고 있다.

과거에는 블랙 프라이데이 기간에만 해외 직구가 증가하였지만, 올해부터는 한국과 중국 간의 전자상거래 물량이 증가하면서 해외 직구가 전년보다 더욱 활발해지고 있다. 이러한 트렌드에 따라 국내 택배사들은 큰 성과를 이룰 전망이다.
추천

0

비추천

0

김홍*


이게 나라냐!!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많이 보는 기사

  • 게시물이 없습니다.
광고배너2
d686b1383811fce26e2d2f87b5470a14_1724637509_3615.jpg

광고문의 : news.dcmkorea@gmail.com

Partner site

남자닷컴 | 더큰모바일 | 강원닷컴
디씨엠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