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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뉴스, AI와의 전쟁: 민주주의 파괴의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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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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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7-12 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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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뉴스가 인공지능(AI)에 의해 더욱 쉽게 제작되고 유포되면서 민주주의의 발전을 위협하고 있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문제를 다룬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소셜 딜레마(Social Dilemma)에서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플랫폼기업들이 이용자들의 온라인 활동내역을 분석해 이용자의 성향에 맞춘 광고를 노출해 상품구매를 유도하는데, 이 과정을 지배, 통제하는 것이 사람이 아니라 AI인 점이 문제 됐다고 한다. AI는 이용자의 흥미를 유발하는 가짜뉴스를 추천하고, 이를 반복하면 AI가 제공하는 사실만을 진실로 믿게 된다. 그 결과, 믿고 싶은 정보만 믿고 상대를 배척하면서 좌우의 극심한 대립이 나타나며, 토론과 대화를 통해 최적의 대안을 마련하는 민주주의가 파괴된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이러한 상황에서, 가짜뉴스 문제는 더욱 심화되고 있다. 지난해 말 출시된 생성형 AI 챗GPT는 가짜뉴스의 제작과 배포를 더욱 쉽게 하고 있다. 이로 인해 올해 3월에는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경찰에 체포되는 가짜사진이 SNS에 퍼졌고 1월에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트랜스젠더를 혐오하는 발언을 한 것처럼 제작된 영상이 유포됐다. 한국에서는 이슈와 관련해 가짜뉴스가 유포되면서 논란이 더욱 심화되고 있다.

허위조작정보로 불리는 가짜뉴스는 허위사실임을 알면서 정치적·경제적 이익 등을 얻을 목적으로 정보 이용자들이 사실로 오인하도록 생산·유포된 정보를 말하는데, 일반적으로는 사실이 아닌 내용이 포함돼 있으면 가짜뉴스라고 부른다. 원칙적으로 민주주의의 건전한 발전을 위해서는 누구나 자유롭게 자신의 의견을 제시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표현의 자유를 최대한 보장해야 하지만, 가짜뉴스가 독자들의 판단력을 흐리게 하고 불필요한 갈등을 유발하면서 민주주의적 가치를 훼손시키고 있다.

따라서, 정부와 기업, 개인 모두가 책임을 다해 가짜뉴스 문제에 대처해야 한다. 특히, AI의 기술적 발전을 잘 활용하여 가짜뉴스를 탐지하고 차단하는 기술적 대책이 필요하다. 또한, 일반인들도 뉴스를 접할 때 출처를 확인하고, 사실 여부를 판단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 이를 통해 가짜뉴스가 더 이상 문제가 되지 않도록 민주주의의 가치를 지키는 노력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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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


이게 나라냐!!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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