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페이스북 공유
• 트위터 공유

포스코홀딩스, 세계 최대 철강 기업에서 이차전지 분야의 선두주로 부상하다. 이차전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포스코홀딩스는 수직 계열화를 통해 성장해왔고, 이에 따라 계열사들의 주가도 상승하고 있다. 증권가는 포스코의 실제 성장에 주목하면서도 단기간의 급등에 대해 조심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하고 있다.

24일 포스코홀딩스는 전 거래일 대비 91,000원(16.52%) 상승한 642,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장중에는 23.77% 급등하여 682,000원까지 상승했다. 이 기간 동안 코스피 시가총액 순위에서는 삼성SDI, LG화학, 삼성바이오로직스를 제치고 4위에 올랐다.

이날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역대급 실적을 발표하며 상한가를 기록했다. 포스코퓨처엠, 포스코엠텍, 포스코DX, 포스코스틸리온도 급등 후 마무리했다.

포스코 그룹은 이차전지 소재 사업을 강력하게 추진하고 있다. 포스코홀딩스가 지주사 체제로 전환되면서 이차전지 사업을 확대하였으며, 이러한 발전에 따라 2차전지 소재사업 밸류데이를 개최하였다. 포스코 그룹은 2030년까지 이차전지 분야에서 선도적인 위치를 확보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추천

0

비추천

0